최근들어 나라에서 나온 지역화폐?가들어와서

액상이나 좀 사볼까 하고 모바일되는곳을찾아가서봤더니..

폐홉액상 4만원에서 4.5만원이라더군요

종종 라온가서 한두병사오던금액이.. 하아..

거기다가 폐홉은 거의 전멸이다시피..

그래도 액상오링난김에 한병정도는사가야겠다싶어서 

맛도 좀 볼겸 리빌드해서 들고갔더니 폐홉액상을 입호흡기계에 넣어놓은걸 

쥐어주더군요..?이시국에..?

뜯어놓은거있으면 한두방울만 떨궈서 맛만본다고 하니까 진짜 마지못해서

구석에 감춰둔 액상꺼내서 주시더군요 

두개정도 맛보니까 사장눈에서 지진나더군요

아 이거 안사려나 하고 그런거같습니다

그래도 와규밀크빠라 우유쪽이나 하나사서가자싶어서 한병계산하면서 

모바일지역화폐되냐고물어보니 4만원에서 4만4천원이라고 

갑자기 가격이 확뛰어버립니다.. 아.. 

거기서 느꼈죠.. 이동내는 답이없는곳이다

새삼스럽게 라온사장님이 보고싶더군요..

그래도 공짜?비스무리하게 생긴거라생각하려고도했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는생각이 절로들더군요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한줄요약들어갑니다

한줄요약

사랑합니다 라온사장님[덜렁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