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데모를 마무리 짓고 시킨 액상이 내일 쯤
집에 도착을 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동네
오프매장에 가서 액상을 사곤 하는데 그런 날이
오늘이였습니다 ㅎㅎ
md에 좁은 드립팁은 약간의 액빨림이 있어
내경이 큰 드립팁을 사용하고 있어서 바꾸려고
매장에 가서 액상 시연전에 드립팁 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사장님께서 알겠다고 하시길래 기다리는데
좀 오래 찾으시더라구요 이런 저런 드립팁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그래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드립팁을 얘기하니까 알았다면서 계속 찾으시길래
제가 그냥 사장님 담에 드립팁 살게요 괜찮아요
이렇게 말하니까 사장님께서 아니 저거 지금 내경이
너무 넓고 짧아서 내가 괜찮은걸로 하나 주고 싶어서
찾고 있다고 말씀하시길래..
아 ㅎㅎ 사장님 감사합니다 말하고 저는 혼자 열심히
시연을 하고 vct 구매하면서 사장님께 니읍읍도
팔아요? 라고 물으니까 웃으시면서 니읍읍이라
말하지 말고 타격제라고 말하라고 하시면서
니읍읍에 대한 설명 잠깐 듣고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진짜 저는 복 받은거 같습니다.
요즘 업체든 오프매장이든 말이 많은데 저는 저만
알고 싶은 매장이 동네에 있다는게 기분이 좋아서
뻘글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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