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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아덜한테 걸릴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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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0.20) 작성일 님이 2020년 04월 21일 22시 3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01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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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모드기,액상,RDA를 보관합니당 리빌드도 그 곳에서 합니다♥가끔 아들이 지하에 내려와서 또 산게 있나 없나 검사?체크 하고 갑니다...(똑같은 액상 매일 먹는이유...)헌데 오늘은 잠깐 내려가서 RDA세척이나 할까 하고 지하집 문을 활짝열고 들어갔는데 뒤따라!!들어왔더군요...너무 놀라 소리지를뻔...어깨동무하고 RDA놔두고...아니야~아빠 아무것도 안했어~그냥~답답~해서 내려와봤어 하며 천천히 문밖으로 유도 후 집까지!!!같이 들어왔습니다!!!휴휴...입호흡 액상이 조금 많아졌는데 들킬뻔...RDA세척은 내일 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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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건

엘레프슨님의 댓글

엘레프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0.194)
회원아이콘 아드님이 효자네요~!
부럽습니다.. 개인적인 공간도 있으시고..
결국 걸리실겁니다!


부러움에 샘이나서 그만 막말을 했네요ㅜㅜ

느타리님의 댓글

느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99.84)
회원아이콘 연초 피울 때 가장 무서운 게 마누라보다 아들넘이었습니다. 어느 날 집 뒷켠 보일러실 앞에서 피우다 아들넘과 맞닥트리곤 화들짝 놀라.. 담배보다 놀랐던 모습이 얼마나 창피하던지..  아들넘 그런 내 꼴을 보더니 조용히 한마디 하고 가더라구요.  "한 번만 더 피면 나두 필거야!" 그 때 아들넘 중3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한 번도 안 핀건 아니고.. 한 번도 안 들켰습니다. 흐흐..

도타2님의 댓글

└ 도타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0.20)
회원아이콘 @느타리전 12살이라 그런지 아빠가 연초를 안핀다는걸 정말좋아하더라구용~사실 아들이 술마시지 말라고 하여 아들 5살이후론 단 한번도 술을 마신적이 없답니당...헌데 이제 전자담배도 천천히 끊어야지?할때마다 부들부들 떨리긴 하더군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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