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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은 20대 중반에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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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aMatat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4 00:38 2,53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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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세 남자입니다.


요즘 좀 힘빠지고 기운이 없습니다...


취미였던 게임도 발등에 불떨어지니 시간낭비로 치부되고


연애를 하기엔 우선순위가 너무 많고 버겁습니다.


물론 제가 하겠다고 되는건 아닌 부분이지만요.


알바도 입대전엔 또래끼리 같이 일하고 회식이랍시고 같이 술마시고 노는게 재밌었는데


요즘은 어쩔 수 없이 돈 버는 수단이 되버리니 재미도 없고...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이고 내년이면 사회로 던져지는게 무섭습니다.


16살 때 생각했던 26살은 이런게 전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전공은 관광쪽이지만 체육쪽이 적성인거 같아 관련 자격증 공부도 하고 부전공도 체육쪽으로 듣는데


제 미래를 위해 준비한다는 기분보단


전쟁나서 집 폭파되기전에 짐 바리바리 싸들고 나갈준비하는 기분입니다.


하루하루가 똑같고 어제가 그제같고 그제가 오늘같고 그러네요.


운동이든 뭐든 동아리, 동호회를 들어가볼까 생각해도 그냥 술파티일거 같고


곧 대면강의 시작되면 학업,자격증준비,알바 이 3가지로 일주일이 꽉차버려서 엄두가 안납니다..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땐 안재고 들어갔던것들을 이제 조금씩 재면서 들어가지게 됩니다..


선배님들 26살땐 어떠셨나요?


제 나이때 앞이 보였던 분들은 무엇을 보았는지


저처럼 아무것도 안보였던분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보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커뮤니티 중 저보다 인생선배이신 분들이 많은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적어봅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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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시짇님의 댓글

시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23제대후에3년놀다가 하나둘취업해가는친구들 바라보며 발등에 불떨어져서 친구들 도움받아 자격증 공부+취업준비2년해서 원하는기업 갔네요..
노실거 다노셨으면 목표 잡으시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십쇼!
목표를 하나하나 작게잡으신후 목표달성하는재미도있습니다

Completed님의 댓글

Complete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대학교4학년이라 국가고시 준비하면서 실습과제처리하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ㅎㅎ그래도 알바도 병행하신다니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알바까지 할 자신이 없고 그만큼 부지런하지 못해서...ㅠㅠ
저도 전공을 살릴 생각은 없어서 졸업하고 정말 막막할테지만 우선은 제가 지금 해야할 것들(졸업), 할 수 있는 것들(학점) 등 현실 현재 지금당장의 순간에 충실하며 보내고 있네요!
물론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너무 앞선 미래만 바라본다고 답이 나오진 않으니 계획이 세워졌다면 그 계획 중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을 충실히 튜토리얼 퀘스트 깬다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밟아가다보면 잡생각,걱정이 조금은 덜하네요ㅎㅎ
현재에 충실! 이게 포인트입니다!
같이 으쌰으쌰해서 무사히 졸업해봐요ㅎㅎㅎ화이팅입니다!

군종병목탁탁탁님의 댓글

군종병목탁탁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26살입니다. 휴학하고 뭐 이것저것 하느라 3학년입니다. 미래가 한참 고민되긴합니다. 가끔 잠도 잘 못자요.
똑같이 사회에 내던져지는게 두려워서. 그래도 하루는 흘러가고 학점이라도 잘따야겠다는 생각에 전공공부는 하지만...
사는게 좀비 같습니다. 안먹던 술먹는게 취미에욬ㅋㅋ

독고구패님의 댓글

독고구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글죠 그나이땐 암것도 안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전 일단 컴터를 좋아해서 남들 취업준비다 시험이다 해서 도서관 갈때 나름 컴터 관리실 같은데 짱박혀서 겜도 했지만 서버랑 내가 좋아하는걸 팠던게 중요했던거 같네요

홈페이지 만들었다가 서울에서 과사로 전화 와서 첫번째로 취업 했으니까요 ㅋㅋ 뭐 결과적으로 첫번째 직장은 망해가는 회사였지만
시작은 어리버리 하게 해서
점점 알게 되는 사람들 연줄로 여의도에서도 일해보고 통신사 개발쪽으로도 팔려 다녀보고
요샌  40대 후반인대도 상암동에서 아직도 현업으로 서버개발 하느라 새벽 2시 막차 타고 다니네요

회사가 뭘 자꾸 일하라고 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일이 곳 취미 같은지라 피곤한지 모르게 밤새는적도 있고

하여튼 중요한건 내가 뭘해서 먹고 살까? 하는것보단
내 적성에 맞고 내가좋아하는쪽 직장이 일이 아니라 좋아서 하게되는걸 찾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요즘은 더더구나 누구나 다 하는 준비만 했다간 경쟁에 지치고 힘만 들게 삔하니까요 ㅋ

중무기님의 댓글

중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29살입니다.제 가치관은 이것저것 다해보자는 주의라 뭐 지금 현재는 편의점 알바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병행해서 할만한게 편의점 알바라 잠깐 하는 중이고 이일저일 해보다가 적성보다 제가 멋있게보이는 일 돈 좀 버는일 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고졸이고 그냥 괜찮은 학교 갈수있었는데 돈도 그렇고 그시간 재미있게 잘 놀고 여러 일 해보다가 선택했네요. 저는 그래요.지치면 좀 쉬고 열심히 할때는 제대로 하고 뭐 좋은 스펙 우러러보는 직업도 다 좋은데요.인생 설명서대로 살았으면 특목고나와서 서울명문대 나왔어야되는데 저는 제 식대로 살아보려구요.화이팅하세요. 아 그리고 영양제는 챙겨드세요.확실히 다릅니다

중무기님의 댓글

중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그리고 연애도 노력입니다 ...나이도 있으니 다가가기도 쉽지않은데 노력하다보니 이래저래 한명씩은 만나게 되더라구요.저도 잘하는 분야가 아니라 이상...주륵주륵

율6님의 댓글

율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두 26살인데, 저는 암것도 해놓은 게 없네요.... 요식업쪽으로 한창 배우고 일하다가 워홀만 두번 나갔다 온 게 끝이지 대학도 안 갔지 이번도 워홀 나가려고 하다가 코로나땜에 발묶이고 가족한테 얹혀살고 있는게 끝이네요.... 예전만해도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그냥저냥 어거지로 대학가고 싶지는 않아서 하고싶은 걸 찾겠답시고 외국나다니고, 제가 선택한 길에 만족했는데 요새는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서 자괴감에 우울함이 극에 달하는 것 같아요..하하 점점 그 기간이 길어지니 지금까지 걸어온 요식업계에 대한 확신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더욱 방황... ㅠㅠ 우리 힘냅시당 ㅠㅠ

대세가대세님의 댓글

대세가대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새벽에 잘라다가 이베이프 들어오는게
습관이라 끄적여요
저도 27살에 학교 1년 남았는데
쉽지 않네요
조언할 위치에 서있지는 않지만 누가 뭐래도
본인 삶은 오롯이 본인꺼이니 지금 가는 방향
그대로 가시면 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끝에 가서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끝까지 갑시다!

MVape님의 댓글

M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뭔가 동지분들이 많이 계셔서 오히려 불편한 감정이 안정되는 기분이네요..
전 27살에 현재 컴퓨터 전공하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많이 힘들어요...ㅠ
대학도 자퇴한 대학까지 합쳐서 벌써 3번째구요...
그냥 달려가는 것 같은데 제자리고 그러네요.. 같이 힘내봅시다 ㅠㅠ

여수언니님의 댓글

여수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군대가 면제되는 바람에 남들이 군대에서 막 제대해서 복학할때 대학 4학년 22살때부터 서울에 상경해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그때가 딱 20년 전이군요
대학 4학년때 기사1급 자격증을 따놓긴 했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관련일은 하기싫었고 그렇다고 딱히 땡기거나 하고 싶던 일도 없었던지라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놀기는 싫어서 우선 전공 관련 대기업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죠
직장을 다니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항상 고민하고 공부도 병행하며 5년 동안 한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 후에 직장을 나와 원하던 직종에 취업도 하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일을 했던 경험이 있네요
고민이 상당히 많겠지만 앞길이 막막할땐 우선 눈앞에 주어진 현실만 직시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답이 안나온다면 우선 전공 관련 자격증을 준비해서 관련 직종에 취업하시고 사회생활을 좀 하시면서 경험도 쌓고 자기의 적성에 맞는 직종을 고민하며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보세요
놀면서 고민하는거보다 적성에 안맞더라도 일하면서 고민하는게 백배 낫습니다
고민이 많아지는 젊은 시절에 매일 고민만 하다가 몇년이라는 긴 시간을 헛되게 낭비해버린 친구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 이 정도의 조언밖에 못해드리네요
하쿠나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banana님의 댓글

bana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그림과는 반대로 생활하며 살아오신걸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 아니겠습니까
이제 게임은 아예 놓으시고 진로를 확고히 하시는게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같습니다 어영부영 대학 졸업하고 생각해야지 하지마시고 현실로 뛰어드세요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나이때면 전역하고 학교에서 와이프만나고
취업했을때네요 ㅎㅎ 연애하랴
전공하고상관없는 기술직 선택해서
기술배우랴 정신없던때였네요
본인이좋아하시는거하고 좋아하는사람만나고
즐겁고 빡시게 지낼시기네요
힘내시길 ^^
글고보니 벌써 와이프만나서 연애하고 결혼생활한게
합하니 15년째네요 애들이 셋이니 참
요즘더 힘든걸 느낍니다ㅡㅡ
애둘이뛰고 하나가 누워서울고있음
혼이 탈출하는경험을 ㅎㅎㅎ

쥬비쥬비루님의 댓글

쥬비쥬비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20대도 좋지만 젊음과 자기 시간을 충분히 즐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20대가 예선전이라면 30대부터는 실전이거든요. 예선전에선 낙오되지 않을 정도로 살방살방 컨디션 유지하며 하셔도 된다고 봐요.
 놀아보고 써보고 즐겨봐야 후회나 미련도 적다고 생각해요. 저는 20대에 나름 자유롭게 살아서인지... 결혼하고, 아이낳고, 일하고, 개인시간은 조금 아쉽지만 후회나 미련은 없어요.
 제가 20대들에게 매 번 하는 이야기는 그냥 젊음과 현재를 충분히 즐겨라~ 입니다.

eaaaaat님의 댓글

eaaaaa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대학다니면서 취업준비할 때 취미생활을 줄이는 대신 방학이나 연휴에 여행을 한번씩 다녀왔어요
한국은 너무 치열한 느낌이라 쉴 때도 뭔가 해야할 것 같고 이뤄야할 것 같고 조바심이 많이 났는데
여행가서는 여유가 있으니 시야가 넓어지고 마음도 안정되더라구요 보이는 사람들도 같은 여행객이라 더더욱요
그렇게 여행으로 힐링하고 돌아와서 또 여행갈 생각하면서 참고 바짝하고 그렇게 버텼네요
여행을 가시라 하고 못박는건 아니고 쉼없이 무언가를 성취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막막하다 싶으실땐
일상적인게 아니라 이벤트처럼 해야하는 취미를 찾아보시는건 어떨까 하네요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더라도 동기부여가 되는 그런 것들이 제 경우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본인만의 루틴을 찾아서 꼭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으시길 바랄게요

thexder님의 댓글

thexd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고민하시는데.죄송하지만 부럽네요.
 다시 그 나이가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도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했던 것 같네요.
돈을 벌기위해 직업을 구해야하지만 무엇 보다 중요한건 좋아하는  일, 재미있는 일을 찾아 보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해야할 일인데 돈을 벌기 위해서만 한다면 하루하루 일을 시작 할 때 마다 한숨이...
재미있고 좋아하는일을 하면 힘들어도 하루의 시작이 신납니다.
화이팅하세요. 젊음은 뭐든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헐 써놓고 보니 너무 노인네 같네요 ㅋㅋ)

MrSun님의 댓글

Mr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독고구패프로그램 개발 하시는군요.
저도 약 18년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업종을 변경 했지만요
밤샘일 하시는걸 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그 고충이란!!
50대 중반 들어서서 님 댓글보고 주저리 해봅니다.
화이팅 합시다..

함시루님의 댓글

함시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고2때 공부는 영 아닌거 같아서
졸업할 출석만 채우고 기술배우러 다니고
고졸하고 1년 신나게 놀고 군복무 다녀와서 23살부터
7년째 일하고 있네요 지금 나이에 이런 고민 가진것도
좋은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늦은 나이는 결코 아니니
화이팅하시길!

수원전린이님의 댓글

수원전린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공기업 생각하시면 ncs 파시고 한능검 토익  해놓으시구요 졸업요건에 토익점수 없는 학교 거의 없을테니 기본 베이스는 만들어놓고 졸업장 받으세요!! -지나가는 13학번이-

이스킨스님의 댓글

이스킨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웬만하면 대학교 마치고 26-29까지 열심히 아무일이나 해서 그돈가지고 모으지 말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펑펑 놀고 다니라고 하겠지만, 지금 때가 때인만큼 뭔가 하나 잡고 파세요~ 자격증이던 프로그래밍이나 언어 원츄합니다! 한국사회 특성상 원하는 전공을 하기보다는 자기가 갈수 있는 제일 좋은대학교 전공을 선택해서 자기 전공 살리고 만족한 직업 커리어으로 이어나가는건 극히 소수라고 믿습니다. 혼자만 그러고 있을거라고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하세요+0 + 하쿠나마타타 노 워리스!

차가운손님의 댓글

차가운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직업에 대해서 사람마다 가치 기준이 다르긴 하던데.. 저는 일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지 말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던데.
제 생각은 다르네요.. 어짜피 모든 일은 스트레스에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수 없으니까요.
내가 창업해서 한다고 해도 그것또한 매출이나 기타 문제들로 어쨌건 스트레스가 없을수 없죠.
근데 내가좋아하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땐 스트레스를 받지만. 행복할땐 무진장 행복합니다.
세상을 다 가진것 같고 출근하는것도 즐겁고..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면 삶의 만족도가 확 올라갑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공기업도 재미없다고 때려치우고 나온 사람이라.. 내가 만족하는 삶이 최고의 삶이라고 생각하네요.

jiny1004님의 댓글

jiny10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개인 사정상 군대를 가지않아 졸업 후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그떄는 기승전술이 었던것 같아요. 회사=>집=>술=>회사=>술=>회사.........
요즘 취업도 힘드시겠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무엇 보다도 즐겁게 사시는게 좋은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전 지금 무엇을 위해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먹여살려야될 처, 자식이 있고, 회사에선 일도 잘 해야 하고.... 양가집안 어른들도 잘 챙겨야 하고.....
나 스스로 그렇게 나이가 많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좋은 나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너무 라떼같은 말이면 용서해 주세요.
즐길거리는 찾아보세요. 모임이든, 뭐든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히 사는게 중요하니까요.

독고구패님의 댓글

독고구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MrSunㅎㅎ 배운게 도둑질이라 아직도 못버리고 남들 간섭도 많이 안받는 이짓?을 20년째하고 있네요
업종 변경은 엄두도 못내겠던데요 멋지시네요 선배님 ^^
요샌 주위에 자꾸 서울대 연대 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까마득한 후배들인데 만만치가 않네요 ㅋ
CTO도 검나 까마득한데 그냥 고분고분 말 잘 듣고 가늘고 길게 가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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