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음료가 3900원이네요 맛있었는데 너무 쫍쫍거려 얼음만 남은 상황이라 먹기 힘들었네요 ㅋㅋㅋ 베이퍼 쫍쫍은 역시 레벨이 높구나 했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다이소 밀폐용기 액상병 보관용으로 구매하신걸 보고 호오 사러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운동삼아 왕복 4km 걸어갔다 왔네요. 폐홉도 넣고 싶어서 큰걸 샀는데 입홉 2개가 아깝게 들어가진 않는 아쉬운 사이즈군요 ㅠ 2.1l 라는데 엄청 들어가긴 하네요 입홉 6개랑 100ml 3개 빼고 다 넣긴 했습니다 뭐 선반 공간 더 만들려고 한거니까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네요. 깨알같은 다이모 라벨링으로 분위기 살려봤습니다.

아 롱노우즈도 쓰던게 녹이나서 어차피 잡는 부분은 커팅할거지만 찝찝해서 사왔는데 언급조차 안해줬군요 ㅋㅋ

선반 비워진곳 전부 액상병 세워놓는 공간이었네요 흠 폐홉 안하진 않을거고.. 담에 가서 입홉용 따로 하나 더 사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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