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80 이틀 후기
본문
Csv 고질 누수로 고생하다 결국 연초로 돌아갔지만
베이핑 특유의 쿨링과 무화량이 그리워 돌아왔네요.
모드기기로 가기엔 제 주머니가 좀 가벼워서
가격과 좋은 품질의 후기들이 많은 신제품들 찾아보다 이베이프까지 오게됐습니다.
저는 흡연을 늦은 나이에 맛들렸고 늦은 시간까지 작업공간에서 보내다보니 흡연량이 급속도로 많아져서 목도 정말 안좋아졌습니다.
흡연을 많이 하다보니 머리도 속도 어지럽고 금연 그거 맘만 먹으면 돼!
하고는 자주 실패해서 이젠 그냥 베이핑으로 가기로 제 맘을 다시 잡았구요.
지금 pm80 써보면서 연초에 대한 그리움은 없습니다.
Pm80 저는 0.8 코일로 사용중이고요. 안 쓸때는 기기를 꺼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궁금한데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뭔가 스마트폰과 맥북을 사용중인 저는 기기 전원을 잘 안꺼놓는데 익숙해서 종잡을 수가 없네요.
어쨋든 0.8 코일 입호흡이다보니 사실상 크게 와트를 늘릴 일도 없고 20w 아래로 사용중입니다.
Pm8p 구매하면서 기기 관리에 신경쓰려고 노력중인데요.
제가 베이핑 할 때 습관이 안좋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매번 파이어 버튼 누르기 전부터 마시고 끝날때는 증기가 남아버리는걸 그대로 두고 있었고 그로인해 결로나 액튐 현상이 발생한다는걸 알았습니다... ㅜㅜ 이베이프 가이드 글들이 참 도움이 됐습니다..
여튼 제 습관을 고치니 기기가 주는 문제점이 정말 많이 없어졌습니다.
우선 기기를 자주 꺼두고 0.8 코일에 와트수가 낮은 입 호흡을 하니 배터리가 참 오래 갑니다. 0.2 0.3 동봉 된 코일은 좀 더 후에 써보려 합니다. 저는 지금도 충분히 만족해서요.. ㅎㅎ
그리고 액튐 현상이 거의 사라지니 입안에 액상 맛이 돌지 않아 깔끔합니다.
가끔 친구들이 궁금하다면서 맛을 보여주면 입안에 액상파크가 개장해 표정이 안좋아지던데 어릴 때 담배 겉담하는 애들보고 속담하는 친구들이 허세 부리듯 베이핑도 할 줄 알아야 하는구나~ 라는 허세? 가 차오르더군요. ㅎㅎㅎ
기기 자체는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그립감도 살고 뭔가 반 모드기 느낌이 나서 좋더군요.
디자인도 제 취향에선 아스파이어 보다 만족 스럽고 액정화면도 모드기를 표방한 느낌이라 고급지고 좋습니다.
맛 표현도 이제껏 사왔던 기기들 보다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저는 당분간 갈아탈 생각이 없이 이 기기로 액상만 더 수집해보려 합니다.
아직 큰 단점이 안보입니다. 다만 그건 제가 배터리를 많이 먹는 폐호흡을 잘 안하고 기기를 소프트하게 쓰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한달정도 더 써본 후 또 말씀드릴께요. 다들 즐거운 베이핑 하시길 바랍니다아.
베이핑 특유의 쿨링과 무화량이 그리워 돌아왔네요.
모드기기로 가기엔 제 주머니가 좀 가벼워서
가격과 좋은 품질의 후기들이 많은 신제품들 찾아보다 이베이프까지 오게됐습니다.
저는 흡연을 늦은 나이에 맛들렸고 늦은 시간까지 작업공간에서 보내다보니 흡연량이 급속도로 많아져서 목도 정말 안좋아졌습니다.
흡연을 많이 하다보니 머리도 속도 어지럽고 금연 그거 맘만 먹으면 돼!
하고는 자주 실패해서 이젠 그냥 베이핑으로 가기로 제 맘을 다시 잡았구요.
지금 pm80 써보면서 연초에 대한 그리움은 없습니다.
Pm80 저는 0.8 코일로 사용중이고요. 안 쓸때는 기기를 꺼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궁금한데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뭔가 스마트폰과 맥북을 사용중인 저는 기기 전원을 잘 안꺼놓는데 익숙해서 종잡을 수가 없네요.
어쨋든 0.8 코일 입호흡이다보니 사실상 크게 와트를 늘릴 일도 없고 20w 아래로 사용중입니다.
Pm8p 구매하면서 기기 관리에 신경쓰려고 노력중인데요.
제가 베이핑 할 때 습관이 안좋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매번 파이어 버튼 누르기 전부터 마시고 끝날때는 증기가 남아버리는걸 그대로 두고 있었고 그로인해 결로나 액튐 현상이 발생한다는걸 알았습니다... ㅜㅜ 이베이프 가이드 글들이 참 도움이 됐습니다..
여튼 제 습관을 고치니 기기가 주는 문제점이 정말 많이 없어졌습니다.
우선 기기를 자주 꺼두고 0.8 코일에 와트수가 낮은 입 호흡을 하니 배터리가 참 오래 갑니다. 0.2 0.3 동봉 된 코일은 좀 더 후에 써보려 합니다. 저는 지금도 충분히 만족해서요.. ㅎㅎ
그리고 액튐 현상이 거의 사라지니 입안에 액상 맛이 돌지 않아 깔끔합니다.
가끔 친구들이 궁금하다면서 맛을 보여주면 입안에 액상파크가 개장해 표정이 안좋아지던데 어릴 때 담배 겉담하는 애들보고 속담하는 친구들이 허세 부리듯 베이핑도 할 줄 알아야 하는구나~ 라는 허세? 가 차오르더군요. ㅎㅎㅎ
기기 자체는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그립감도 살고 뭔가 반 모드기 느낌이 나서 좋더군요.
디자인도 제 취향에선 아스파이어 보다 만족 스럽고 액정화면도 모드기를 표방한 느낌이라 고급지고 좋습니다.
맛 표현도 이제껏 사왔던 기기들 보다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저는 당분간 갈아탈 생각이 없이 이 기기로 액상만 더 수집해보려 합니다.
아직 큰 단점이 안보입니다. 다만 그건 제가 배터리를 많이 먹는 폐호흡을 잘 안하고 기기를 소프트하게 쓰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한달정도 더 써본 후 또 말씀드릴께요. 다들 즐거운 베이핑 하시길 바랍니다아.
추천 6
댓글 20건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
|
아직 리뷰만 봤지만, 팟모드 계열 중 가장 최고의 기기 같네요.
얼른 받아보고 싶네요 ㅎ.ㅎ |
연호아빠님의 댓글
|
|
잘봤습니다! 저도얼렁써보고싶네요~
입홉으로만쓰시면 배터리넉넉한거같아요~!!^^ |
곰티슨님의 댓글
|
|
다들 만족을 하시네요 빨리 받아보고싶습니다 ㅠㅠ
리뷰 잘 봤습니다~ |
66hhw님의 댓글
|
|
저도 쓰고있는데 누수 결로 없어서 상당히 만족하고있습니다! 다만 코일의 고무링이 좀 불안하네요 계속쓰다가 열때문에 변형와서 혹 누수가 생기진않을지.. |
양식하는이연복님의 댓글
|
|
정성스런 리뷰 감사합니다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 됐습니닷 ㅎㅎㅎ |
서쪽나루님의 댓글
|
|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66hhw엇 저도 그 부분은 방금 확인해봤는데 약간의 어긋남이 발생 가능은 한거 같아요. 다만 그에 불구하고 팟을 들어 확안했을때 누수는 아직까지는 없네요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서쪽나루혹시 분리 시켜놓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
서쪽나루님의 댓글
|
|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서쪽나루아 쥴은 정말 포기하고 썻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좋게 습관 들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양식하는이연복네 사용습관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만 잘 지키면 분명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곰티슨가정의 달이라 택배가 몰리실텐데 아무쪼록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라이트베이퍼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 받으시길 바랍니다! |
호두꺄꿍님의 댓글
|
|
PM단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헤헷 |
구찌파파님의 댓글
|
|
@연호아빠네 0.8 코일이지만 팟을 하나 더 주기때문에 코일 하나는 폐호흡용으로 끼워 번갈아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Carpediem1님의 댓글
|
|
pm30 기달리고있습니다..하하 |
베아투스2님의 댓글
|
|
입호흡용 코일은 0.8옴 코일 말고 더 고옴대는 혹시 없나요? 기기 에어홀을 동봉된 고무마개(?) 같은걸로 막으면 어느정도 저항감 있는 입호흡이 가능한지요? 2000mAh 내장배터리는 폐호흡용으로 살짝 모자란 느낌이 드는데 입호흡용으로는 allday 베이핑이 가능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
용방귀님의 댓글
|
|
@베아투스2입호흡 0.8짜리 폐홉 0.2짜리 쓰고 있는데 입호흡은 올데이 가능할꺼 같습니다 배터리가 안달아요 근데 폐홉 하면 광탈 입니다 살짝 아니고 정말 쭉쭉 달아요
입호흡은 짱짱해서 쓸만합니다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
|
@구찌파파감사합니다 ㅎㅎ |
베아투스2님의 댓글
|
|
@용방귀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