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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80 영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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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02 23:32 1,58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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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고생한 칼리번으 놓아주고자 AVP Pro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구매가 힘들어서 이벺과 유튭을 전전하다 찾은 PM80


목적은 입호흡이었지만 초록창 직구기준 0.2옴 코일 밖에 없어서 남아있는 폐홉액상을 정리하고자 0.2옴 코일과 함께 주문했습니다.


-제 기준 무화량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요 쪼고만놈이 이렇게 많은 무화량을 뿜어준다니.. 폐호흡할때 항상 모드기,배터리,액상 들고다니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어서 점점 폐호흡과 멀어지고 칼리번만 사용했는데 PM80덕에 폐호흡 다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전 단맛, 과멘충입니다. 지금 와이키키액상밖에 없어서 와이키키만 먹어봤습니다. RDA보단 덜 단거같긴하지만 단맛 충분히 뿜뿜 올라옵니다. 만족


- 아직 300퍼프정도밖에 사용안했지만 칼리번 사용할때 항상 결로 및 누수가 은근히 거슬렸는데 아직 결로 1방울도 안생긴걸 봐선 만족합니다.


- 단점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기기자체에 약간의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0.2옴 코일 체결 후 팟 뻇다꼇다 할때마다 옴이 바뀝니다. 하지만 스마트와트모드로 했을때 모두 동일한 와트수를 잡는걸 보니

  단순 표기오류인듯 합니다. 제가 불량기기 받은줄 알았는데 이런증상을 보이시는분들이 저말고도 있는걸 보아선 그냥 기기자체 오류인거 같습니다.


오늘하루만 사용해봤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원래는 기기1개에 팟별로 0.2옴 0.8옴 껴놓고 바꿔껴가면서 폐홉,입홉을 즐길 생각이었는데


지금 뿜와서 폐홉용하나 입홉용하나 전용으로 만들려고 기기하나 더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고뇌에 빠졌습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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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코봉님의 댓글

코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컴팩트사랑ㅋㅋㅋㅋ저도 그생각은 했습니다. 근대 쥐어보고 또 쪼매난거에비해 은근 무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칼리번이 너무 가벼웠던것도 있지만..

푸로밍님의 댓글

푸로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만족하면 추천입니다 ㅎㅎ누가 뭐라해도 내맘에 들고 내가 애증을 가지는 기기는 최고의 기기지용 ㅎㅎ영입 축하드리고 고장 누수없게 잘쓰시길 기원합니당:)

자유로운집요정님의 댓글

자유로운집요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엇 저는 폐호흡 한 번도 안 해봐서 이놈으로 입문하려구요! 만족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ㅋ 픔80과 오래 행복하세여

컴팩트사랑님의 댓글

컴팩트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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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어쩜 이렇게 같을수가.:. 저도 칼리번 쓰다가 왔지만 무게감이 확실히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칼리번 방출해서 무게로 아쉬웠는데 베이핑해보고 그맘 싹 사라졌네요...ㅋㅋ 진하기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ㅋㅋ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주문햇는데 기대되네용ㅋㅋ 게다가 구성보니까 팟이 두개던데
하나는 폐홉 하나는 입홉 해야겠네요 ㅎㅎ 저도 폐홉액상 정리하긴 해야되니.. 여분코일도 쓸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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