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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마스터가 중국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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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t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07 22:31 1,38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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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에서는 알케마스터가 별로 유명하지 않은 것 같아 알아보니 중국꺼였군요
듣기로는 중국 현지에서는 약 5천원정도에 팔리는 액상이라는 걸 듣고 더 충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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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건전한닉네임님의 댓글

건전한닉네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대부분의 액상 원가는 비슷해요. 케이스에 따라 몇천원 차이가 생기긴 할텐데 일반 소비자가 그 가격에 사기에는 MOQ가 높죠..^^;

Imout님의 댓글

Imou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알기론, 액상 만드는데 가격은 저렴하게 한다면 2000원으로도 국내에서 만들 수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액상제조업체에서는 그정도 향료를 쓰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싼 액상들 만드는건 쉬운데.. 그 돈 주고 사먹더라도 내몸에 들어가는 액상 그 돈주고 만들어 파는것도 또 아니라고 아는 업체 사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자기도 만들면 싸게 만들어 다 팔 수 있는데.. 그렇게 하고싶지 않다고.. 자기는 알고 피면 안필거 같다구요..

해외 액상 같은 경우는 당연히 해외가 더 싸구, 도매가로 들여와도 세금 때문에 정가보다 비싸지더라구요 국내에선..

업체를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고 저는 그냥 일반 베이퍼 입니다만, 그냥 저도 요즘 싼걸 여러개 많이 사서 피지만 뭔가 다른게 느껴집니다.

맛에서도 어딘가 다르다거나.. 제가 전문가가 아닌만큼 말씀드리기 더 어렵고,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저는 제가 펴보니까 그래도 액상이 그렇게까지 비쌀 이유는 없지만, 진짜 싼 액상은 싼 값하는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어딘가 용기있게 엑상 회사에서 이런 가격이 타당하다 라고 말해주면 속 시원하기도 할것같기도 하네요..

Imout님의 댓글

Imou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Imout추가로 중국이나 말레이시아가 싼건 만드는 인건비나, 재료 공급에서 훨씬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에 들여오는 과정 속에서 붙는게 뭐가 참 많을것같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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