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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그리웠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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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09 23:13 92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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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을 손가락도 다쳐서 너무 기분이 안좋은 관계로

이 늦은 시간에

맥주와 감자과자 하나 사들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맥주 500짜리 한캔을 잡았는데

와... 이 시원함....


전엔 이틀에 하나는 먹던 그 맥주를


몇개월만에 먹게 되었는데


쓸데없이 감동스럽네요

맥주의 시원함

목넘김

아 너무 그리웠습니다


맥주먹고도 살 안찔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개발한다면

그 사람은 노벨상 받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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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멜론멜론님의 댓글

멜론멜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먹는 약 때문에 진짜 오랜만에 오늘 술 먹었는데, 이걸 대체 어찌 참았지 싶더라니까요...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금주하렵니다... ㅎㅎㅎ....ㅠ....

여섯님의 댓글

여섯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일주일에 한번만 음주하기로...계획하고
올해부터 지키고 있는데
오늘이 바로 음주하는 날입니다. 토욜날.

전참시보면서 맥주 마시는데...행복하네요.
방에서 담배도 피울수 있고.
(전담도 밖에서 했는데...오늘은 그냥 방에서 했네요 ㅎ)

gingerVape님의 댓글

ginge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녁에 마트에서 갔더니 사무엘 아담스가 깔려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라거중에서 최애..
마침 사무엘 아담스 마시는중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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