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게시물엔 솜 얘기가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솜 얘기가 별로 없네요.

저같은 경우 무인양품, 베이컨 프라임, 코튼캔디를 써봤는데요.

1) 무인양품

   장점 : 싸고 양이 으뜸이다. 솜 나누는 것도 빌드때마다 제법 일정하게 뜯어낼 수 있다.

   단점 : 오가닉이 아니다(약품 처리하면서 키워서 찝찝...)

2) 베이컨 프라임

    장점 : 가장 널리 쓰이는 것 같다. 무난하다.

    단점 : 가끔씩 솜을 뜯어낼 때 결대로 잘 안찢어지고 뜯어지는 느낌(???)이 든다.

           3등분 해서 사용시 사이렌이나 가끔 MD빌드할 땐 길이가 모자란 느낌이었다.

3) 코튼캔디

   장점 : 사용해 본 것 중에 가장 좋은 느낌이었다. 베이컨 프라임의 장점에 + 솜이 결대로 잘 뜯겼다.

   단점 : 베이컨 프라임보다 1~2천원정도 비싸다.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원래 이용하던 몰에서 안팔 수도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 솜들 사용하시나요...?

코튼캔디의 장점에 무인양품처럼 네모난 솜을 찾고 있는데...; 코겐도밖에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