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레소 젠으로 모드기 입문 5개월차에
코일 값이 부담스러워 RTA를 알게된 후 정보 검색중 이베이프에 가입

친절한 답변들로 열심히 공부해서 처녀작을 완성했습니다!

배이프레소 젠/ 블로토 RTA / 코일마스터 v3

코일이랑 솜 주문한게 아직 안와서 코일마스터 킷에 동봉된 24게이지 칸탈선과 무인양품 코튼으로 리빌드 해봤습니다.

듀얼빌드로 진행했고 첨에 3.0mm로 3번 감았더니 다리길이 조정하기가 너무 난처해서 ( 코일이 너무 옆으로 작아서) 4번감았습니다.

핫스팟잡을때 보니까 한쪽 코일이 조금 더 밝은걸 보니... 코일을 제대로 못감은것같았는데

이미 8회 분량의 칸탈선을 낭비해버린 참이였고 겨우 그럴듯하게 형태가 잡혔던터라 그냥 진행했습니다.

솜끼우는건... 적당히 한거같은데 솜길이를 좀 더 길게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누수가 살짝있는데 솜이 너무 짧아서 그런것같네요

3.0mm으로 4번 듀얼코일 하니까 0.21옴이 나왔습니다

3mg 폐호흡 액상 3.6~8볼트로 먹어보니까 너무 탄맛이 심하길래

100와트까지 단계적으로 올려가면서 펴보니까 110와트에서 깔끔한 맛이 나오길래 110와트로 그냥 폈습니다.

블로토 제품 자체 흡압도 너무 매력적이고 처녀작인지라 이래저래 아쉬운부분도 많긴한데 다음 리빌드때는 확실하게 아쉬운점 다 잡을 자신이있어 그런지 너무 만족스럽네요

많은 정보를 제공받을수있었던 이베이프에 감사드리고 좋은 베이핑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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