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남앗 근데 저도 사실상 아는 게 거의 없어서요ㅠㅠ 저는 코일 하나만 만들어서 끼우면 되는 싱글코일 RTA(리빌드하는 탱크형 아토마이저)를, 출력이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모드기기(저는 스웨그2 입니다)에 체결하여 사용한 겁니다. 아마 리빌드 방식은 거의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싱글코일은 생각보다 금방 되고 난도도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랑 여기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공부를 조금만 하면 가능하실 겁니다ㅎㅎ 근데 저도 모드기기의 각종 기능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릅니다ㅠㅠ
리빌드.......=개미지옥의 시작! 웰컴!!!!!!!!!!!!
이rta써보면 저건어떨까 해서 저것도사고나니 다른것도 눈에들어오고
하다보면 점점 눈앞에 리빌더블 무화기가 쌓여있는걸 볼수있습니다!
아 그리고 너무 빡빡하게 힘줘서 손아플정도로 안땡겨두 되여
어느정도 일정한 텐션으로만 감으면 풀리고 그런일은 없어요ㅋㅋㅋ
오히려 너무 쌔게 감으면 풀리는 거처럼 반대로 살짝 돌아요
저도 오늘 기기랑 md받아서 첫 리빌드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지옥이었어요 ㅠㅠㅠ md에 들어있는 기존 0.7 1.2옴코일 다쓰고 스스로도 말아서 해봤는데.. 기존에 pm80으로 먹던 동백유자랑 폐호흡 크오크 넣어서 먹어봤는데 두개다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맛이나네요... 둘다 동백유자는 무화량도 엄청나게 안나오고 쇠맛이 너무 강하게나요 유자의 맛이 하나도 안나고 향도 안나고.. 폐호흡 크오크는 쓴맛만... 탄맛나면 솜양을 줄이라는 말을 본적이 있어서 많이 줄여서도 해봤는데 맛은 똑같았네요.. 너무 현타가 왔습니다 ㅠㅠㅠ 근데 어떻게 코일을 저렇게 촘촘하게 감으셧어요 저는 손가락에 힘을 아무리줘도 코일사이에 한개는 벌어지던데 ㅠㅠ
@66hhw죄송하지만 저도 처음에 얼떨결에 성공한 거라서요ㅠㅠ 제가 경험이 많고 뭘 알아야 어디서 실수하신 건지 알려드릴 수 있을 텐데ㅠㅠㅠ 무식한 제 추측이지만 아마 솜 양 문제나 출력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코일 감을 때 그 동봉된 일자드라이버 손잡이에 한바퀴 먼저 감아놓고 시작해서, 시작부분을 왼손으로 타이트하게 잡아놓고 남은 바퀴 감을 때 오른손 엄지손가락 끝으로 밀면서 엄청 천천히 정확하게 감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말로 설명하니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ㅜㅜ
@66hhw좌송합니다 늦게 답변드리네요ㅠㅠ 볼트값 3.7 정도로 설정해놓으면 가장 적당하다고 해서 볼트모드만 썼습니다!! 어차피 와트는 그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니까 어째 돼있겠지 하고 넘겨버렸네요;;ㅎㅎㅎ 액빨림(액튐?)은 현재 기준 퍼프카운터에 200 찍혀있는데 2번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