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후기 - 구멍가게 쪼리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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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맛 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 드리고 싶은 맛입니다.
이름부터가 추억을 돋구는 과자의 이름이고
맛도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우유에 말아먹는 듯 고소하고, 달달하고, 부드럽습니다.
처음 딱 베이핑 하니까. 어릴때 시골에 내려가서
조그만한 구멍가게에서 조리퐁 한 봉지 사와서
티비 보며 안에 들은 종이 숟가락 조립해서 그걸로 퍼먹던 딱 그 맛입니다. 추억을 돋구는 맛이네요.
비슷한 액상맛 생각나는게.. 하이리큐사 캬라멜 팝콘 맛이 나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이거 베이핑하고 갑자기 조리퐁이 먹고싶어서 다음날 아침에 조리퐁에 우유 말아서 한 끼 뚝딱 했네요.
추천 1
댓글 8건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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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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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일부러 유치하게 작명한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ㅎㅎ, 구멍가게라는 브랜드의 액상들을 보니 이름이 다 이렇더라구요.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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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저는 전자로 봅니다 ㅎ
죠리퐁의 참 맛을 제대로 모르면 만들기 쉽지 않거든요 ㅎ |
귀여운후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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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 박아놔야겠네요..다음 액상 구매는 조리팡 |
킴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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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싶은데 입홉..ㅠ |
소각장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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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먹구있는데 생각보다 코일이 빨리타는 기분이 드네여ㅋㅋ
맛있어서 자주 흡입해서 그런지ㅋㅋ다른 액상 먹을때보다 코일 교체주기가 빨라졌어요 ㅠㅠㅋㅋ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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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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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아 저도 예전에 고민해본적이 있는데
국내에 유명한 향료 전문업체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런곳들에는 저렁 유명제품의 향료레시피들이 있을거에용 내가 액상만든다면 그런 향료업체랑 제휴를 하겠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