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엔 칼리번, 노틸코일, 닷이오코일, 제우스코일 요런거 쓰면서

입홉 폐홉 병행했었는데,

닷쉘클론 들이면서 빌드를 해보니 이런 세계가 또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질게에서 RDA 추천받아서 위도우메이커 지르기로 맘 먹고

트게 잠복하다 상태좋은 위도우메이커 바로 겟했습죠 ㅋ 

또 엊그제는 입호흡 RTA 프레시지오도 구입하고서

지금 빌드 재미에 완전 푹 빠져있습니다~

크오크가 저의 최애액상인데 요게 기성코일에 먹을 때랑

빌드해서 먹을 때랑 완전 새로운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프레시지오가 단맛이 약하단 평이 있어서 좀 걱정은 햇지만

저한텐 아주 딱 좋은 맛을 올려주네요~ ㅎㅎ

슬러지가 좀 껴서 그런진 몰라도 아주 맛깔나네요~

시그뉴에서 무니 크오크 주문한 다음 털보네 니읍 섞어서 숙성시킨 건데 

생각보다 맛도 잘 올려주고 타격감도 적당해서 대만족입니다~

이리저리 글이 길어졌는데요 ^^ 암튼 그동안 먹던 액상이

빌드해서 먹어보니 또 새로운 맛을 내줘서 참 신기하고 재미집니다~ㅎㅎㅎ

이제 빌드셋팅을 바꿔보면서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또 시험해봐야겠습니다. 

베이핑의 세계는 참 넓고도 깊은 것 같어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