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1.2옴에서 버터와플 먹어보고 타격감만 강하고 향에서 느껴지던게 맛이랑 전혀 달라서 실망하고 avp pro 쓰는 동생에게 줬는데

0.6 mesh로 한번 펴보니 향에서 느껴지던 게 딱 맛으로 나오네요. 타격감도 약간 뭉그러지고.. 이벺분들이 자주 말씀하시는 '요즘 국내 액상이 팟디바이스에 최적화 되어있다'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하고 가게 됩니다. 어차피 제가 안 먹을 액상 넘겨준거니 동생도 좋고 저도 맛있게 피는 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