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우려의 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 분들께서 인상은 피할 수 없다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어느정도 선까지 허용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소모량이 꽤 많은편이라

5천원정도 인상 - 저렴한 온라인몰로 완전히 환승할것같네요
액상도 되도록 저렴한것들 골라서 여러병 사고 그럴것같아요

1만원정도 인상 - 폐호흡 처분...
소모 적은 무화기들로 타협볼것같네요


1만 5천정도 인상 - 일단 전담과는 이별할것 같네요..
액상이 꼭 연초보다 가성비 좋으라는(케바케지만...) 법은 없지만
이정도까지로 갑자기 가성비가 바닥을 치는건 거부감이 드네요
이번 인상이 더러워서라도 손 안댈것같아요

만약 전담과 이별하게 된다면 연초나 궐련으로가도 결국 그 양반들 뜻대로 가는것 같아 찝찝하고 금연을해도 기분 더러울것같습니다...

갈수록 외통수 당하는 느낌이라 액상을 잇는
뭔가 새로운 방식이 구세주처럼 뿅 나타나면싶기도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허용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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