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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이런 거 여기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욤(문제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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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작성일 님이 2020년 05월 23일 21시 3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1,15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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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 시작하고는 연초를 아예 끊었는데,
간만에 생각나서 한번 사봤습니다!!

블랙데빌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예전에 꽤 유명했었는데 이제는 구하기가 힘드네요ㅠㅠ
타르 10mg는 진짜 셉니다.. 한대 태우고 모셔뒀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예쁘긴 예쁘네요 그냥 전시해놔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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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줌모니그 추억(?) 때문에 어제 이거 사려고 30분 넘게 걸어가서 샀습니다ㅋㅋㅋ 근데 예전 그 맛이 안 나네요ㅠㅠ 이미 베이핑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2.211)
회원아이콘 한 15년전쯤 일본정발로사다가 먹었었죠 ㅎㅎ
제입맛엔 별로 ㅎㅎ
그땐 호프랑 마일드세븐프라임 세븐스타
사쿠라 피스 등등 다 정발로 구해다먹었었는디ㅎㅎ

줌모니님의 댓글

줌모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95.235)
회원아이콘 @과메기한... 연초 3대 정도 태우면 예전 연초맛 돌아오기는 하더라구요...ㅋㅋ
술자리 초반인데 액상/배터리가 없지 않는이상 별로 그러고싶진 않더라구요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줌모니맞습니다 이젠 역한 느낌이 커서 굳이 연초를 태우고 싶지는 않네요ㅎㅎ 이건 진짜 가끔 태우게 놔둬야겠습니다ㅋㅋ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2.211)
회원아이콘 @과메기피스를 피워보셔야 ㅎㅎ
필터없고  28미리였나 38미리였나 그렇습니다
보루로사다놓고 피웠었는데
호프도 20미리 가까이했었던거같은데
마찬가지로 보루로 ㅡㅡ
세븐스타는 애교였 ㅡㅡ ㅎㅎ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JIANI와... 필터 없는데 3~40mg면 거의 무기 아닌가요ㄷㄷㄷ 혹시 남대문에 파는지 검색해봐야겠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일지ㅎㅎ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2.211)
회원아이콘 @과메기한갑 차어딘가에 있을텐데 너무오래전이라 ㅎㅎ
예전에 이모네 삼촌네에서 엄청 시켜먹었는데
아직도 있나요? ㅎㅎ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JIANI구글링 중인데 아마 발품을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일본 면세점에는 아직 있는 것 같네요!! 아니 근데 담배 이름이 평화인데 논필터 28mg이 말이 됩니까ㅋㅋㅋㅋ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여섯시중에 널리 팔던 담배는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으셨다면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ㅎㅎ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럭키스트라이크나 카멜필터랑 비슷한 타격감입니다!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2.211)
회원아이콘 @과메기ㅎㅎ 한대피고나면 마음에 평화를 ㅋㅋ
예전담배사진보니 엄청사다피긴했네요
필메론도있었네요 ㅎㅎ
럭스도 보루로계속사다먹고
블데도 세종류다 많이샀었네요ㅡㅡ
그케많이샀었나 ㅎㅎ 보루로샀던사진이 계속ㅡㅡ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JIANI앜ㅋㅋㅋㅋ 베이핑으로 넘어오셔서 많이 건강해지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ㅎ 센 것들만 골라서 태우신 것 같네요ㅠㅠ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호두꺄꿍앗 제가 아데모를 안 먹어봐서ㅠㅠ 헤이즐넛+코코넛밀크 향이라고 설명은 하지만 실제로 태워보면 그냥 야시꾸리한 향이 약하게 느껴지는 쌩연초입니다ㅋㅋㅋ 필메론 간만에 태워보고 싶네요ㅎㅎ

기가매님의 댓글

기가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50.231)
회원아이콘 @JIANI아아....지뢰진 아시는구나.
세븐스타는 '상실의시대' 에 나와서 꽤나 관심있었는데 차라리 회블데가 더 낫더군요.
덕분에 부산 국제시장에서 뻑하면 럭스 12미리 사와서 피던 생각이 납니다.ㅎㅎ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7.25)
회원아이콘 블랙데빌 마분지 필터라 몇 번 빨면 필터 흐물흐물해져서 극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 때 길에서 피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향이 참 좋네요 무슨 담배예요?"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쯤 특이한 담배들 이것저것 구해서 피워봤었는데 유명한 필메론이나 블랙데빌, 블랙스톤 같은 것들 보다 힙합이라는 담배의 체리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아크로얄이랑 힙합이 제 인생담배...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빨간대문오 힙합은 처음 들어보네요!! 블랙데빌 필터 유명하죠.. 어제도 시원하게 빨았다가 막판에 입술이랑 손가락 작살날 뻔했습니다ㅋㅋㅋㅋ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쵸파블랙데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지역별로 판매처 정리해서 올려놨더라구요!! 다행히 그대로 팔아서 한번에 구매 성공했습니다ㅎㅎ 예전엔 참 맛있게 태웠는데 지금은 별로네요ㅠㅠ

림쓰님의 댓글

림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5.100)
회원아이콘 블랙데빌 저는 일본살때 하우스메이트였던 미국친구랑 술먹고 돌아댕기다가 같이 펴봤네요 ㅋㅋㅋ 근데 걔가 진심 똥꼬맛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술먹던 이자카야 파티션 위에 세워놓고 아무나 가져가라고 버리고온 추억이....... 나중에 한국와서 보니까 지인 말로는 한국에서도 꽤 유명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일본에서 처음 담배 시작했는데 일본에서 무필터 18미리 펴봤던 기억이 강했어요 대체적으로 기본 8, 10미리 폈었던지라 엄청 독하다 느낌은 없었는데 필터가 없어서 담뱃잎이 혓바닥에 자꾸 묻는게 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항상 향있는 거로 피다보니 한국오고 향있는 건 8미리 이상이 없어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 ㅠㅠ 일본 말보로 퓨전 블라스트 정말 인생담배였는데...... 일본 갔다올때마다 두보루씩은 사왔었는데 지금은 일본에서도 단종됐고 면세점에만 팔더라구요 아 퓨전블라스트라면 전담을 피는 지금이라도 다시 펴보고 싶네요 하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림쓰앜ㅋㅋㅋㅋㅋ 똥꼬맛은 무슨 맛인가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카멜필터를 필터 빼고 태워봤는데 침때문에 입술에 들러붙고 담뱃잎 입에 다 들어오고 난리여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사실 가끔 연초 생각이 나긴 하네요.. 저는 카멜이 주력이었는데 한번씩 땡깁니다ㅜㅜ

림쓰님의 댓글

림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5.100)
회원아이콘 @과메기TMI지만 그 친구가 양성애자였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여자 다 만나봤던 애거든욬ㅋㅋㅋㅋ 정말 적나라한 맛표현에 엄청 웃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표정이 진심이더라구요 가끔 블랙데빌을 보면 아.. 똥꼬맛.... 이렇게 혼자 추억에 잠깁니다......ㅋㅋㅋㅋㅋ 저도ㅠㅠ 아직은 전린이라 그런 걸까요.. 술기운 있을 땐 연초가 꼭 생각나더라구요.(바로 지금 말입니다) 이번에 산 액상들이 하필이면 맛이 엄청 연해서 자극이 덜 하다보니 더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분명 피우고 후회할거면서ㅎ.....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림쓰우리는 알 수 없는 똥꼬맛...ㅋㅋㅋㅋ 연초 생각은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ㅠㅠ 물론 연초 관련 글 올린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ㅜㅜ

건전한닉네임님의 댓글

건전한닉네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5.15)
회원아이콘 10년전인가...남대문 도깨비 시장? 에서 시중에 없는 수입담배를 판다해서 종류별로 여러개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한갑당 평균 4천~5천 사이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라이트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65)
회원아이콘 이거 ㅎㅎ 제가 전담 입문하기 직전~했을 시기에 먼저 입문했던 지인이 피우던 그 연초네요ㅋ
향이 너무 좋아서 옆에서 일부러 간접흡연 당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부러 ㅋㅋ
그때만 해도 연초 피우는 사람 옆엔 가지도 않았는디.. 저 담배가 냄새가 좋긴 좋아요..
참고로 저는 연초 1번도 안 피워봤습니다

토마토피클님의 댓글

토마토피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1.205)
회원아이콘 의경 생활할 때 가끔 사서 피던 거네요
부대가 동대문 쪽이어서 편의점에서도 많이 팔았었는데
그땐 뭐가 이렇게 비싸? 하면서 샀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 담배값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향은 좋지만 맛은 없던 기억이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버나드c와 블랙스톤 체리 아시는구나ㅎㅎㅎㅎ 정확히 6년 전에 학교 앞 gs25에서 판매하길래 태워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건전한닉네임남대문시장 가면 수입상가 들러서 담배부터 사야죠ㅎㅎㅎ 안 간 지 좀 됐는데 조만간 가볼 생각입니다ㅎㅎ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2.13)
회원아이콘 @라이트베이퍼와 비흡연자가 연기 맡으면 보통 쌍욕 튀어나오는데 일부러 맡으실 정도였다니ㅋㅋㅋ 확실히 블랙데빌은 태우는 사람보다 옆사람이 향을 더 잘 느끼는 것 같네요ㅎㅎ 맛은 별로거든요ㅜㅠ

클라쑤님의 댓글

클라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2.154)
회원아이콘 오!!! 완전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ㅎㅎ 초코맛을 너무 맛있게 피우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마신다음 입술핱고 뱉으면 달짝지근 한게ㅎㅎㅎ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23.184)
회원아이콘 @클라쑤오랜만이시죠ㅎㅎㅎ 오늘 이거 3대째 태웠는데 예전의 그 맛이 안 나네요ㅠㅠ 필터의 달달함이나 향이 많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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