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후기] 판다쥬스 - 애플캔디 : 사과 과즙을 품은 달콤한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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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담배 세금 인상과 관련하여 베이퍼들 사이에서 어수선한 최근
디케이팩토리에서 신규 액상 브랜드 판다쥬스를 출시했네요.
이 중 애플캔디를 베이핑 해보게 되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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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기 - Veporesso Luxe + 드바루 RTA 1.44옴 빌드, 18W 출력
액상 비율 - VG:PG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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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어서 붉게 무르익은 제철 사과의 향기가 풍깁니다.
너무 인위적이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한 사과의 향이 은은하게 좋은 액상입니다.
베이핑을 해보면 사과향이 은은히 후각을 감싸고
과일 액상이다 보니, 너무 차갑지 않은 적당히 시원한 느낌의 멘솔이 느껴집니다.
캔디라는 이름을 붙힌만큼 충분히 달달한 맛이 나구요
입호흡 액상 중에서 꽤나 달콤한 편에 속하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익은 사과의 향을 살린 사탕을 먹는 느낌?
사과 잼이나 청같은 느낌의 사과 그 자체의 맛까진 아니고,
사과 향과 맛을 잘 살린 조금 비싼 캔디를 먹는 느낌입니다.
사과 비슷한 맛 내는 사탕들이 많은데, 그거랑 달리
과즙맛을 잘 살려서 좋네요.
맛있습니다. ㅎㅎ
댓글 3건
아기공룡쥬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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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 리뷰게시판으로 이동하심이 어떠실까요?! |
림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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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사과캔디 좋아하는데 궁금한 액상이네요... |
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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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액상이네요.
액상이 너무 많아 나오는것마다 다 맛보고 싶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