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모 모드기 생각나서 들렀다가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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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브리드(연초+전담)로 돌아왔는데요
해외액상문제 터지고나서 한동안 신경끄고 지냈는데
다시 액상이 판매된다는걸 알게됐어요
이벱 초창기 꿈의 모드기(?)였던 기즈모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이젠 그거도 없어졌나보네요 ㄷㄷㄷ
모드기 자체도 엄청 많이 변했더라고요
저야 뭐 너무 오랫만이라 아는것도 없고
급하게 월탱2랑 젤리박스 미니 후딱 사고
몇년전에 샀는지 기억조차 없는 액상 대충 먹고 있습니다.
다 떨어지기전에 사야할껀데
요즘엔 국도66 드시는분들이 잘 없나보네요.
마더스밀크 데이브레이크 캐슬롱 그랜드마스터 등등 기억나는데 ㅎㅎ
국도는 이리퀴드 직구하면 될듯한데
다른 것들은 좀 찾아봐야겠군요.
해외 정품 향료를 한번 맛보면
클론이나 국산 기타 믹스 액상으론 만족하기 힘들더라고요.
뭐 주저리주저리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는군요 ㅋ
새벽감성일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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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루이비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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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느껴지는 글 입니다.
예전과는 많이 변해서 저도 다시금 rta를 시작하려는데 모드기부터 rta까지 감이 안잡힙니다 맛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니..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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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톤저야 뭐 가습을 신경 안써서
맛도 하나씩 보다보면 기억 나실껍니다. 요즘은 팟 형태로 많이 변해서 모드기랑 무화기 사니깐 비틀 이라는 팟 하나가 서비스로 왔는데 꽤 괜찮네요 다만 액상은 예전보다 안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