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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전자담배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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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18 20:36 1,00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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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A VAPE SHOP NHA TRANG - STORE - ECIG -E JUICE - POD SYSTEM


리뷰에 나트랑 최대 도매상이라고 쓰여 있어 큰 매장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간판이 있지 않아서 폰 보면서 당황해하니 근처에 앉아있던 아저씨들이 길을 가르쳐 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은 전자담배를 아예 금지시킨 나라라서 그런지 정말 암매상 느낌입니다. 혼자갔는데 무섭더군요..2층으로 올라가니 전에 갔던 가게보다 액상들 기기들도 많고 본인들 사이트를 띄운 태블릿을 보여주고 거기에서 고르라고 합니다. 가격은 사이트대로 받구요. 타투한 젊은 남자 두 분이 앉아있고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응대합니다. 확실히 저렴하게 두 병 구입했습니다. 하나당 180000 한화 9700원 정도네요.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기분좋게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베트남는 일회용 기기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가끔 길에서 전자담배와 궐련을 가판으로 들고 다니며 판매하는 사람들도 보이구요. 전에 방콕 갔을 때 보다 길에서 파는 사람들은 찾기 힘듭니다. 태국은 길에서 엄청 많이 팔고 있었거든요.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간혹 조그만 편의점 같은 마트에서 한두 개씩 일회용을 팔 긴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필리핀이 될 것 같은데 거기는 어떻게 판매하고 있는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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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Lesliekim님의 댓글

Leslie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노이에서 세븐데이즈 폐홉 60미리 병당 3년전에 만원내외로 샀던거 기억나고요.  베트남이 전담이 불법이된건 금시초문이네요.  필핀은 기본적으로 불법은 아니지만 어디서 파는지는 모르겠구요. 베트남 하노이는 호안끼엠 호수근처에 팔고있는데 기기도 상당히 저렴했었구. .더 특이한건 주 구매고객은 백인,흑인들이었다는. .

큰일났어요님의 댓글

큰일났어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베트남인근 인도차이나쪽은 하도 전자담배에 마약류 섞어서 사고팔고해서 문제가 많았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그쪽나라들 대부분이 금지했고요.
애초에 연초의 대체품이 아니라 안걸리는 마약의 대체품으로 유행했으니깐요.

한요님의 댓글

한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큰일났어요필핀말고 액상의 성지 말레이시아로 가야할 까 고민이네요 ㅋㅋ코타키나발루 베이프샵 구글에서 보니 엄청 액상이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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