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한 고민입니다.
본문
연초->릴->액상
위의 과정을 거쳐 액상담배에 입문하게 된 사람입니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액상을 대략 2주 정도 피게 되면 심장 두근거림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를 느끼고 잠시 중단하였다가 피게 되면 또 2주 뒤에
심장 두근거림이 찾아오고요. 지금까지 연초나 릴의 경우는 이런 적이 없었어서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입호흡, 폐호흡 모두 같은 증상이 발현되고 제가 느끼기론 액상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증상은
무조건적으로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펠릭스 더블라임을 베이핑할 때 증상이 가장 심했던 거 같네요.
혹 같은 증상을 겪으신 선배님들이나 원인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베이핑 생활에 큰 장애물을 만난 기분입니다....
추천 0
댓글 3건
리브님의 댓글

|
비슷한 증상 앓고 있던지라 살짝 댓글 남깁니다
연초를 끊으면서 오는 명현현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ㅠ 제 경우 첫 연초에서 전담 > 가슴두근거림 및 호흡곤란 약간 연초 한달정도 복귀후 두번째 전담 > 가슴두근거림 및 호흡곤란 약간 동일 > 완전금연 6개월 > 전담 현재 무증상 일단 전담보다 연초가 엄청 해로운건 팩트이니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천천히 증상 살펴보세요 연초로 다시 돌아가지 마세요 |
베이읍님의 댓글

![]() |
@리브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막줄처럼 연초로 다시 돌아가면 안되는데 정말 쉽지않네요. 혹 사용하시는 액상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리브님의 댓글

|
@베이읍초반엔 연초랑 비슷한 쿠반 시가 블랙유니콘류 많이 썼구요 지금은 멘솔 잘 못해서 멘솔류보다 디저트, 마르키사, 캐슬롱 이런거 써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