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부터 갑자기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이 났습니다 

왜 일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심한 담배가 문제였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연초부터 끊고 전담만 피려고 했는데 전담도 심장이 아픈 겁니다 

그래서 그냥 전담도 버렸으나.. 다시 일회용 (니코틴이 없는) 전담을 샀습니다.. 그러고 저번주에 다시 조금 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병이 심하게 나고, 심장을 쥐어짜는 느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부터 무서워서 다시 일회용 전담도 안폈더니 다시 심장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아무것도 못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지만, 제 건강을 위해서 그만두려 합니다.. 혹시나 일본 교토애 놀러오실 분이 있다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주세여 

글랜트 기기, 입호흡 기기1(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남), 복숭아 액상(카와이 베이프 무니코틴), 이 모든걸 한화 3만원에 드릴게요 

글렌트 사용기한 6개월, 입호흡기기 0개월, 일회용 전담 흡연후 가슴 아파서 못핌 

다들 조심하면서 베이핑 하세요..

그리고 이런 전담 커뮤니티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