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로 샀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매우 영롱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받자마자 드립팁은 메탈 원통형 드립팁으로 교체했어요.
실제로 받자마자 놀란건 크기가 생각했던것 보다 작고 아담했다는 겁니다 ㅋㅋ 젤리박스 나노랑 거의 비슷한 크기네요
저의 첫 가변팟디바이스라 평소엔 읽지도 않던 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액상은 새로산 앰비언트의 바나나 포스터를 넣어보았습니다.

엠비언트 바나나포스터 리뷰
향 : 바나나, 황설탕, 시나몬, 버터, 프렌치 바닐라, 다크 럼
바나나 포스터는 1951년에 만들어진미국식 디저트로 잘 익은 바나나, 캐러멜라이징 된황설탕, 시나몬, 버터, 다크 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만든음식입니다.
이 액상은 이 음식을 토대로 그대로 재현한 것이고 초코스콘에서도 느낀 고소한 버터향이 느껴지면서 바나나, 바닐라 등의 재료들이 복합적으로 달달하고 고소하고 크리미하였습니다.
탑노트 : 바나나, 바닐라
미들노트 : 시나몬, 버터, 크림
베이스 노트 : 황설탕, 다크 럼
단맛 : 4
바디감 : 4
목긁음 : 2
멘솔 : 0
상큼함 : 1
만족도 : 5
앞서 언급한 초코스콘보다도 제 입에 2배정도는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