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도 오래 피다보니까 새로운 액상 찾는거도 슬슬 지쳐가고

창고행 액상만 많아지네요 ㅠ 돈도 너무 아깝고

안먹는 액상만 1리터는 넘어보이네요

너무 어려워서 글 올려봅니다

이제 입맛도 자릴 잡을대로 잡아 한정된 범위 안에서

맛을 찾는데, 물리지않고 데일리로 계속 필 액상이 마땅치 않네요..

일단 저는 온리 과일멘솔 추구하고요

멘솔 없는거도 좋아요 단 멘솔이 입이 시원한걸 좋아하지

피다가 숨 들이마시면 목구멍이 차가운? 따가워지는? 그런 

타격감이라 해야되나 그런 멘솔은 안좋아해요..

그리고 단맛 정말 좋아하는데

묵직한 단맛 좋아해요 과일로 치면 청포도 사과 이런게 좀 가벼운

단맛 이미지고 복숭아 망고 이런게 좀 무거운 단맛 느낌이잖아요?

크로닉 레드불같은 무슨 탕후루 시럽 들이부은 단맛 말고

과일에서 오는 풍부한 바디감 있는 단맛을 찾고싶어요

지금까지 맛있게 폈던게

마르키사 라즈베리

크로닉 레드불

좀비런 살구

얼려먹고싶오 소다

크래프트 포도

정도 되고 그 외에는 원하는 맛 만들어주는 오프라인

액상샵에서 만들어 먹은거같네요

근데 액상샵것도 피다보니 약간 저가액상 비린맛이 스믈스믈 올라오더라고요..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설명이 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