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산 매장 개업 완전 포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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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제가 쓴 글이에용
저 글작성 이후 간략한 타임라인?은
8월 소장발송> 이런저런 반송뺑뺑이 치다가 10월부터 개시> 조정 회부> 조정 불출석, 12월 재판 개시
> 1월 첫 기일> 2월 중순 2차기일> 3월 중순 3차 기일(예정)
입니당
판사님이 너무 신중하신분이라 4차 기일까지는 봐야 재판 방향이 잡힐것같아요
부산 내려와서 조금 쉬는느낌으로 장사하다가 서울 올라가려고했는데..
동업자가 빨리 다시 개업하라고 성화라, 올 여름내지 가을쯤에 서울 다시 상경할것같아용 ' ㅅ')/
그때 법률쪽 종사하시는 여러 이베이프 회원님들이 도움주시고자 쪽지주셨는데
이미 변호사 선임(무려 880에 성공보수 별도...!!!)까지 끝마쳤던 상황이라 후후..
자료는 충분히 차고 넘치는 상황이고 아직까지 물 새고있으니(?) 손가락 빨면서 존버하고있으면 잘 마무리 되겠..죠?
싱숭생숭한 마음 어디다가 적을곳이 없어서 짧막한 넋두리 하다 가용..
추천 2
댓글 3건
문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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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ㅜㅜ |
삐까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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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죠죠님 엑스포 다녀오신 글 이후로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리저리 바쁘셨겠습니다.. 멀리서 보는것마저 속상한 일이였던지라 참 마음이 쓰였는데 아직 진행중이셨네요 남은일도 잘 마무리 되실겁니다 꼭 승소하시고 이번 계기를 전환점으로 대성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음 잘추스리시고 기운내십쇼!!! |
베이플래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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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츄넵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바쁘진 않았고 변호사님이 바쁘셨죠 후후
속상하긴하지만 액땜 씨게씨게 한 셈 치고있습니다! 늦었지만 삐까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