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 번개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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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를 열심히 찌우다가 그 찐내가 갑자기 역겨워져서
액상형 전담을 시작한지가 벌써 오래되었네요.
자게와 트게를 상주하며 온갖 기기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 샀다 팔았다.... (*99배)
개인적은 사정으로 다시 아이코스를 손에 쥐었고. 액상 전담은 한 2년 쉰듯 합니다.
제가 한참 상주하던 때 그런 문화가 있었습니다. 같은 지역사람들끼리 베이핑카페에서 번개하며 기기 자랑도 하고
액상 나눔도 하고 서로 시연도 하고. 모여서 너구리 소굴도 만들고...ㅎㅎㅎ
듀얼rda 맥으로 뿜뿜하면 뭐 말 다했죠. ;-)
(물론 저는 낯가림이 심해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지만 ㅎㅎㅎ)
다시 또 그런 날이 오길 기다리며
코로나 2차 펜대믹에 한파까지 겹쳐 많이 힘드실테지만.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추천 2
댓글 18건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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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다!!!!! 유명인이 나타났다!!!!!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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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남입니다안녕하세요. 잘 계셨죠? 여전히 미남이시네요. ;-) |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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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아닙니다ㅎㅎ 와.. 그때 전 전린이였는데...지금도 전린이..ㅎㅎ;;;
그때당시 100k옴님은 이벱에서 매우활발히 하시던..ㅎㅎ 연쇄나눔마분들도 많으셨고 고수분들도 많아서 게시판이 항상 시끌벅적ㅎㅎ 폰에는 옴 특수문자가 안보이네요. 없는건가.;;; 여튼 다시 오시다니 매우 반가워요ㅎ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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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남입니다폰에서도 특수문자 칠수 있어요. ㅎㅎㅎ
다시 오니 거즌 방주 이야기뿐이고. 사람 사는 냄세 뭍은 글은 잘 안뵈네요. 액상 후기좀 보러 온건디. ㅠㅠ |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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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예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라...ㅎ
이게 전부 유능한?정부도 한몫..ㅋㅋㅋ 방주... 저는 8병정도? 갖고있는ㅎ 오르면 끊는거고 안오르면 유지하고.. 마음 굳혔슴다ㅋ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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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여서 밖에서도 RDA 뿜뿜 못하겠네요..
옆에서 연초피면서 눈치를 주고 난리..ㅜㅜ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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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남입니다CSV 입홉액상 추천좀 해줘요.
잘생기신 미남은 어떤 액상을 좋아하실려나요 ㄷㄷㄷ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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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맞습니다. 저도 폐홉하던 그시절에 아파트 현관앞 비공식 흡연장소에서
뿜뿜하고 있으면 (겨울철에 특히) 연기가 아파트 3~4층까지 올라가는거 같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슬쩍 오셔서 담배연기 어쩌고 하려고 오시다가 향 맡으시곤 그냥 가시곤 하셨죠. 그덕분에 입홉으로 전향하기도 했구요. 엘레님. 오늘도 눈치안보는 뿜뿜하는 날 되시길. |
수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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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에서 만나서 번개하고 하던 시절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ㅎ
그때는 맨날 가방에 기기랑 액상 왕창 넣어서 모이면 뿜뿜에 나눔에....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
아기상어라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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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로나사태 이후로 주변 베이핑하시는 지인들 못뵌지 오래됬네요ㅠㅠ
전자담배 규제 이후로 확실히 활발함도 줄은거같구요... 아무쪼록 빨리 안정화되어서 예전같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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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그땐 가방에서 액상 막 꺼내고 나눔도 많이하고. 서로 맛보고.
이것이 나의 인생액상이다 하며 이야기 나누다보면 액상 한통 다 비우고. ㄷㄷㄷ 위축된 시장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좀 안좋습니다.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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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라뚠주변에도 궐련형이나 금연하시는분들이 많아져요.
금연은 좋은현상이라고 봐야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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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전요즘 과멘을 먹습니다.ㅎㅎ
마르키사, 디톡스, 잭프루티, 에듈리스.. 원래는 연초.디저트만 먹는데 크오크의 단종으로 오크나 쿠반을 먹어야하지만 가격의 압박에.. 저렴이 과멘으로 생명연장중이네요..ㄷㄷ;;; 육아에 비상금을 털어넣다보니..허허.. |
말랑통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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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베위같은 맛의 액상이 더는 나오지 않는것같아 아쉽기만함미다 |
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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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통통아 블베위 그거슨... ㅠㅠ
보니까 크오크가 씨가 말랐네요? 슴오크, 959 등 카피품이 있던데. 평은 어떻습니까? 코로나 덕분에 매장 시연도 안되고.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요즘은 워낙 액상이 많지만 위험도 많아서 그마, 트리베카같은 오래되고 네임벨류있는 액상이 안전한거 같아요. |
슬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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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담했을땐 카페에 모여 뿜뿜 했죠
식당은 흡연이 되던때라 베이퍼들 모여 뿜뿜하다 쫓겨나기도 ....연초피던 손님들이 냄새난다고 항의해서 ㅋㅋ 사람냄새가 나던때 같아요 |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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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한번 역삼에서 번개 참가했었는데 ㅎㅅㅎ
그 때가 거의 카페에서 흡연 막차쯤이었어서 그 후로는 힘들지 싶어요 주변 베이퍼/흡연 친구들이랑 흡연카페에서 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흡연카페도 없어졌구요 ㅠㅅㅠ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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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들의 향연이군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