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a 종류도 많지만 제가 사용하는 드리퍼 리뷰를 남겨서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한번 써봅니다

드랍

왠만해선 드랍선에서 정리된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상당이 좋은 rda였습니다.

맛표현은 선명하고 달달 하나 엄청진하다 까진 못느꼇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한걸좋아하는데 좀 아쉬웠는데

전체적으로는 완성도 좋은 rda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일 액상이 개인적으론 좀 더 잘어울렸습니다.

죽토 시리즈~

버전1 부터 버전2까지 사서 썻고 드랍과 마찬가지로 완성도는 훌륭합니다.

진했으나 뭉개짐이 좀 있다고 느꼇습니다. 똑같은 액상으로 드랍하고 비교를 해보앗는데 역시 드랍이 더선명 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버전1 이나2가 맛표현이 달라졋다고 하는데 죽토를 오래 썻던 사람으로썬 그냥 똑같습니다.  다만 노치가 생기고 

에어홀의 다향성이좀 생겻다 뿐~ 진하면서 뭉개짐이 좀 있엇고 달달함은 적당한 정도 느꼇습니다.

이놈은 과일은 별로고 디져트액상이 좋습니다.

드랍데드

제가 워낙에 드랍하고 죽토 성애자여서 둘이 합쳐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엇는데 이놈나오고 해외직구로 바로 영접했습니다.

죽토의 바디감 그대로와 드랍의 흡압~ 선명함과 당도같이 죽토에서 부족한 부분을 드랍에서 가져온것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잘쓰고있는 

인생rda입니다. 액상은 퓨어밀크 먹었을떄 진짜 맛이 좋앗습니다.

포비아 v1 

선명도 죽입니다. 하부에어홀 구조 rda는 여러개 써봣지만 다 맛있는건 아니었는데 요놈 구매 후 그냥 적어도 제 입맛엔 되게 선명합니다. 빠지는게 없지만 그중에 마음에 드는게 높은 선명도 입니다. 슬로우블로우향 같이 향이 섞여있는 액상 먹을때 확 느껴집니다. 오래된 드리퍼지만 맛표현 만큼은 아직도 현역 귀싸대기는 후리고 남는 맛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부에어홀 특징상 누수때문에 저의 소중한 모드기가 삼도천 건넌 후에는 성질라서 책상 서랍에 박아놧습니다. 가끔 보물마냥 빼씀니다.

위도우 메이커

출시했을때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기똥찬 맛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생RDA 라고 해도 무방 하겠내요

진하고 선명하고 단맛부스팅 죽입니다. 대 설탕시대에 아마 이정도 단맛 뽑아주는 rda가 없다고 봅니다. 위메같은 비슷한방식이 리로드x라고 있는데 이놈은 설명 구지 않하겟습니다. 비싸게 삿는데 맛은 글쌔요.. 참 위메는 가격이면 가격 맛표현이면 맛표현 정말 최고의 rda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단종되서 구하기 힘듬니다.

아포칼립스 시리즈~~

아포는 24mm 하고 25mm 가있는데 개인 적으로 빌드덱이 커서 편리한 25mm를 종종 사용합니다.

연무가 부드럽고 바디감 풍부하고 선명함이 높은편입니다. 근데 단맛이 앞서 말한 rda보단 적습니다.  단맛 좋아하시는분한테는 아마도 별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놈으론 개인적으로 쿠오크 먹을때 진짜 정말 조집니다.~

언 rda

개인적으로 이놈은 유튜브 보고 디어베이프에서 바로 칼같이 질러서 사용 해봣습니다. 역시 이놈 물건이더라구요 진하고 선명함 단맛부스팅 뭐하나 꿀리는게 없더군요

전반적인 맛표현은 위메랑 비슷한데 똑같은 액상으로 계속 번갈아가며 똑같은 조건에서 일주일정도 베이핑 해봣는데 전반적인 맛표현은 차이를 못느꼇으나 단맛에선 위메가 워낙 설탕 수준이라 오히려 언rda가 묻히는 경향이 있더군요. 제입 맛에는요. 진하기나 선명도는 별차이를 못받았습니다. 하지만 맛의 밸런스가 그만큼 잘 잡혀있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단맛이 강하면 맛이 죽는 액상도 있기에 밸런스 좋은 언rda 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저도 위메랑 같이 주력으로 사용 중이입니다.

근대 짜증나는건 이놈이 단점이 있는데 에어홀에 결로가 좀 심한편 입니다. 뭐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어떻게 써도 손에 결로가 묻어나오더군요. 클라우드캡이 있긴한데 rda 한대 가격이라.. 이놈을 총평하자면 가격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완벽한 밸런스를 가진 몃 안되는 rda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있는 rda들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 대략20개 정도 있었으나 지인에게 선물하고 팔고해서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만 뽑아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의견이기에 대략 이렇구나 라고만 참고하셔요

저처럼 개미지옥에 빠져 해어나오질 못하시는 분들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강 써서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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