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해외배송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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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익스프레스나 페텍 등 직구 많이들 하시죠?
국내택배랑 달리 배송조회가 안되서 답답해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미세먼지보다 미미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을까 해서 개발새발 끄적여봅니다.
먼저 이 조회는 화물선이나 항공기가 국내 공항/항구에 들어와서 보고가 되고난 직후부터 조회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관세종합정보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
접속 후 위 화면에서 빨간 네모칸 안 '화물진행정보' 에서 M B/L - H B/L 선택 후
국제화물 운송장 번호를 넣고 검색을 하시면 입항부터 세관 반출이 될 때까지 일자, 시간별로 상황이 쭉~ 뜹니다.
통관과정에서 별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보통 항공은 입항-반출까지 하루 이틀이면 대부분 해결되고
선박의 경우 컨테이너 반입하고, 야적장 대기하고, 풀고, 개별검사하고 반출. 이게 빠르면 하루 이틀에서 길면 한달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이제 세관반출된 이후부터는 국내 택배로 전환되어 각 택배사에서 일반적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트레드링스에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뭐.. 빨리받고싶다고요..
댓글 15건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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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모발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 |
Daily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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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꿀팁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알리에 드립팁주문한게있는데 언제오나 궁금했어요ㅋㅋ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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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Vape아이고 천만에요^^
빨대 빨리 받으시길..ㅋㅋ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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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앱으로 조회해봤었는데 뭘 잘못 체크하기라도 했는지 안 뜨더라고요.ㅠ
그래서 그냥 그 통관조회(?)하는 사이트랑 17트랙 썼었네요. ㅎㅎ 우체국으로 국제택배 배송되는 건 그냥 국내 택배앱으로 조회합니다 ㅎ 그나저나 국제택배는 코로나라도 얄짤없이 대면 배송이더라구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알리처럼 우편함에 넣는 국제우편은 상관없지만 택배로 받는 경우는 참고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
꽃돌이72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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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조회 하시면 선박/항공편명 비행기명 나오는데 그걸로도 실시간 비행기 위치가 어디 있는지도 확인 가능해요~
기기는 내장 배터리 1개가 통관 범위에요. 걸리게 되면 1개는 폐기 비용내고 1개만 받으실수 있어요.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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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돌이729그거 보는거 은근 재미나요ㅋ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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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국제택배도 국내 배송사 끼고 오면 비대면 가능하고, 일반우편으로 오면 우편함에 박아두고가더군요 ㅋ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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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그냥 우체국 배송 시에만 그런가 봐요. 오늘 일본에서 시킨 게 왔는데 문 두드리길래 놓고 가겠지 하고 말았는데 전화까지 계속 걸고 문도 계속 두드리길래 그냥 열어줬더니 국제택배라서...ㅎ 하시고 본인확인 하시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알리서 시킨 우편이라면 그냥 우편함에 박아버리죠ㅎㅎ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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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알리서 시킨것도 국제담당 우체부 아즈씨랑 안면 좀 트면 집에 갖다주더라고요. 멀리서 오는건데 잃어버리면 속상하담서 ㅋ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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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오....좋네요.... 저는 택배기사 아저씨 얼굴은 봤어도 우체부 아저씨는 아예 본 적이 없...ㅠㅜ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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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주로 많이 받는 배송사 아즈씨들하고는 친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문자 한줄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음료도 한번씩 드리면서 살갑게 대해드리면 물건에 신경도 좀 더 써 주시고, 심지어 뭐 보낼거 있을때 싸게보내주시기도 해요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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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오옹.. 저는 예전엔 시간이 안 겹쳤고 요즘은 코시국이라 안 나가다 보니 ㅠㅠ 우체부 아저씨는 뵐 일이 없더라고요....
배송기사 아저씨한텐 이제 답장이라도 해드려야 할 것만 같네요...ㅎㅎ 문제는 우체국은 앱이랑 연동해둔 이후로 알림이 문자가 아니라 앱으로만 오는 사태가 발생 ㅠㅠ 어제 온 해외배송건은 아예 오지도 않았네요..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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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우체국 해외우편은 배송기사에따라서 극과극이더라고요, 저희지역 담당분 휴가가셔서 다른분이 임시 배치된적이 있는데 마침 그때 외국서 물건이 왔던걸 벨 누르시길래 나갔는데 고새 스티커 하나 붙여두고 도로 가져가버리셨어요.
전화번호도 없어서 우체국으로 찾으러갔었던..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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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아 저도 그런 적 옛날에 있었네요. 국내택배였는데도 잠깐 안 열어줬다고 스티커 붙이고 가버려서 다음날 온다던지... cj의 경우에는 코로나 이전임에도 어느순간 갑자기 잠깐 안 나오면 바로 문 앞에 던지고 간다던지.. 뭐 이건 처음엔 짜증났지만 이제는 택배 일이 어떤지 알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오신 우체국 기사분은 다른 분으로 바뀐 건데 제가 오래 안 열었는데도 열어주니 스티커 붙이려다 도로 떼시는 걸 봤네요...ㅋ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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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그 기사분 엇! 하셨겠는데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