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국 발라리안 팟 분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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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1-16 16:09 2,336읽음본문
몇일전까진 아주 미세하게 팟 하단부에 살짝 배어나오는 정도였는데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어젯밤에 홍수까진 아니지만 팟 하단부에 질퍽하게 흘러나와있더군요.
미세하게 배어있는 부분이 결국 누수의 통로가 된다는 회원님들의 조언이 역시 정확하네요.
그동안 아주 뽀송뽀송했는데 아유~
보니까 확실히 묽은 액상과 탄산느낌의 액상들이 원인인거 같습니다.
다른액상때는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말이죠.
발라리안 쓸려면 틈틈히 한번씩 분해건조 해주는 습관이 여러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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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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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셨네유
근데 한번 분해하고 나니까 팟이 살짝 불안불안해 보여서 두번째 분해 해야할 때에는 버리려구여 |
에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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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칭앗 안녕하세요 포칭님~
밀린 일들이 많아서요 흐흐.. 네 사실 첨 해보는거라 아래 틈 벌릴때 살짝 실금이 갔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자주 하면 내구성은 약해지긴 하겠네요. |
아자아자어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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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발라유저로서 동감~ㅋ |
지금우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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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구 없이 10초면 분해가 끝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꽤 많이 해봤는데, 고무에 손상만 없으면 십수번 분해해도 누수는 전혀 안났어요 ㅎㅎ |
미카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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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오링들이 분해조립시 팟변형으로 오링을 꽉못잡아주니
조립후 팟 넓은부분 오링위치정도 스카치테이프 양쪽으로 붙여주시고 팟 넣으시고 외각 고무밴드로 한번 더삽아주심 누수에 더좋으실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