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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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솔트고자였습니다.
어제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급기야 팔다리가 쑤시기 시작하고, 무기력해지고.,......
무섭습니다.
어제 밤 "아 베이핑 이제 그만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며 강제 금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멀쩡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가.... 솔트가 문제였던 것인가?....."
문제가 될만한 것은 단 하나!
어제 "비숍"에 넣은 "로얄오크"가 너무 맛있는 나머지 과다복용을 했습니다.
여기서 유추해 볼수 있는 가설은
1. 솔트가 맞지 않는다.
2. 과유불급(과다복용이 문제다)
위 두가지로 요약해 볼수 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1. 솔트가 몸에 맞지 않느다.
2. 과다복용을 하게 하는 "비숍" 이 훌륭한 (맛, 향, 흡압, 룩) 무화기다.
3. 솔닉이 첨가되어있어 아쉽지만, "로얄오크" JMT
ㅋㅋㅋ 희니섞인 액상으로 베이핑하니 아직은 멀쩡합니다.
다행히 베이핑은 멈추지 않아도 되겠군요. 크하하하하
"Never Stop!!"

# 체코 # 비숍 # 꽃시가 # 내손
댓글 3건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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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이쁘고,무화기는 맛 잘뽑고,액상은 JMT ...
제가내린 결론은 부럽다~입니다 ㅋ~ |
김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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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ㅋㅋ 하지만 못먹는다는거..... 이게 참 슬픈 일이죠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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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솔트가 흡수 속도가 빨라서 그럴수도...
예전에 연초,줄기,솔트를 니코틴 흡수 속도 비교한 그래프를 본적 있는데 솔트가 연초와 곡선이 거의 흡사 하더라구요.장타,연타 하면 연초 여러개피 한번에 피는거와 같다 생각 하시면 됄거에요.저도 처음 솔트 먹었을때 뽕이 훅~와서 당황했던 기억이...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