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식 관심가지시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어제 게임스탑 (GME) 새벽 내내 보면서 오히려 회의감을 느꼈네요

그간 정보싸움 / 주어진 자료의 해석 싸움 / 그간 축적한 데이터 싸움 등으로 주식을 생각하고 

기관에 털리건 외인에 털리건 이 모든건 개개인의 불찰이라고 생각했었거늘

개인에게 어느정도 많이 불리한 판이란건 알았어도 증권사에서 매수 버튼을 없애도 하루종일 아무 조치도 없을 정도로 개인에게 불리할줄이야 ;ㅅ;

야수의 심장으로 돈복사 하려던게 자칫하면 돈파쇄가 될거같네요 ㅋㅋㅋ

오늘 밤도 계속 종목 봐야되서 철야예정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