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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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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작성일 님이 2021년 02월 02일 17시 4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0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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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그런가요..?
들어서서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해주면 뭔가 서운한..?
자주간건 아니지만.. 5번? 정도 갈때마다 10만원 이상 쓴 기억이..
미모의 알바생분만 인사해주시고..
사장님 두분은 아는체도 안해주시는..?
뭔가 서운.. 원래 안그러셨는데..
액상 구하러갔는데..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구매가능하지만 베이퍼의 정을 느끼고 싶어서 갔어요)
팟디도 하나 살까하고 갔다가..
뭔지모를 기분에 액상 한병만 사고 왔네요..
이제.. 창원 오프샵은 갈일없겠오요 ㅠ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텐션 높았다가 확떨어 졌네요 ㅠㅠ
사장님이 무슨일이 있었을 수도있지만..
제가 예민한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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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인계동핵초보님의 댓글

인계동핵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5.57)
회원아이콘 저도 한동안 다니던곳, 그래서 안가요ㅠㅠ
온라인보다 비싼거 알면서도 그냥 동네에 가끔 놀러갈 샵 있으면 좋겠다해서 다녔는데....
냉정하게 보일지 모르나, 비싼거 알면서 가는 유저들한테
그렇게 대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인계동핵초보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ㅠ
아쉽네요 ㅠㅠ 온라인보다 액상은 30%정도 비싸도
놀다 올 곳 쉬다 올 곳 그런 곳이 참 필요한데..
뭔가 가볍게 갔다가 마음이 무거워져서 왔네요...
창원에는 괜찮은 샵이 없거든요 ㅠㅠ

호돌이님의 댓글

호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5.237)
회원아이콘 친절만 하면 저는 안살것도 사고 나와요.
물론 친절에는 인사,설명,태도 등이 들어가서
종합적인거지만... 인사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안그러시다 그러셨다면 뭔가 안좋은일이 있으셨거나
뭔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는 않았을런지...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호돌이맞아요! 저도 그래요! 분명 오프샵이 저렴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집에 리빌드 재료나 기기나 액상이 충분하더라도
친절하시니깐 이것저것 구매하고 오는데..
인사도 안해주시니깐 자리에 앉기도 눈치 보이더라구요

안좋은일이 있으실수 있고 드문드문 가는 저를 기억 못 하실수도 있지만 ㅠㅠ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 없나바요..
소인배인걸로..ㅋㅋㅋㅋ

호돌이님의 댓글

호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5.237)
회원아이콘 @광수12맞아요 ㅎㅎ가서 도란도란 이것저것 얘기나누고
배워오고 신제품도 보고 그런 재미로 오프샵 가는건데 ..

눈치보일정도면 ㅠㅜ 서운할 수 있습니다!
소인배라뇨.. 충분히 그럴 수 있지요~

나랑드님의 댓글

나랑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24.158)
회원아이콘 저도 제가 사는 동네에 샵은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딱 액상사고 나와야될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샵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네 집쪽에 샵을 가니까
처음 간 곳인데도 사장님이 시연을 열 몇개를 해보라고 막 신나셔서 말씀해주신 적이 있어요 ㅎㅎ
아무래도 온라인보다 비싼만큼 어느정도 서비스의 품질을 기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그래도 꿀같은 매장은 있다!! ㅎㅎㅎ 꿀매장 찾으실수 있길 바랍니다.

캐로롱님의 댓글

캐로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2.60)
회원아이콘 저같은경우는 너무 아는체하고 귀찮게할때 안가게되더라구요...
맛좀 음미하고싶은데 톡톡끼어들어서....하....귀찮 ㅠㅠ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호돌이맞아요 ㅠㅠ 이야기 나누다보면 뭔가 힐링!!!
동네형님 생긴기분인데 ㅎㅎ 아쉽네요 ㅎㅎ
댓글달아주셔서 기분이 좀 풀리네요!!!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나랑드역시!!! 그렇겠죠? ㅎㅎ
거기도 원래 사장님이 액상 발주해놓고 맛없는건
팔지고 않고 막그랬거든요!
맛난거 많다면서 이것저것 막 시연시켜주시고 기기도 소개 해주시고 친절이 최고의 영업이다 라는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캐로롱저는 옷가게 갈때는 정말 싫은데 전담 오프샵은 
말걸어주고 이러면 정보도 얻고해서 너무 좋드라구요!!
성향 차이인가바요 ㅎㅎ

푸로밍님의 댓글

푸로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5.16)
회원아이콘 저도 몇번 느낀 뒤로 오프샵은 잘안갑니다ㅋㅋㅋㅋ제가 서비스업쪽에 많이 종사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는데 보상심리가 아닌 일단 고객이 자신의 매장에 입점해주었을때 기본적인 태도와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문가가 상주하는 점포에 제품을 구매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알바가 아닌 오너가 본체 만체 한다면 슥 흝고 가격 물어보고 바로 나옵니다ㅋㅋㅋ
갑질이 아닌 기본적인 권리니까요 내가 가진 재화를 가지고 내가 구매하고 싶은 혹은 자문을 얻고 싶은데 그들 스스로 자신이 팔수있는 기회를 포기해버리는 것이니까요. 물론 무조건적인 흑백 논리는 아니지만 어느 가게던 마트던 전담이던 비전담이던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딱 느낌이 오지 않나요.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푸로밍저도 서비스업에 종사를 많이 했던 몸이라 그렇게 나꼇던것 같아요
나라면 안그럴텐데 내가 사장이고 직원이고 알바생이었으면
종말 친절하게 해서 하나라도 더 팔고 또 찾아오게 만들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맞죠 무조건적인 흑백논리라기 보단 개인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인식 모든사람들에게 주입되어 있는게 아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제가 서비스업을 좋아하기도하고 그래서 더 그런것같아요!
명쾌 하시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젖들어출렁이면쏜다제가 괜히 오늘 예민해서 안좋게 받아들인부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ㅎㅎ
하지만 손님이 왔는데도 인사도 없고 그런점에서 서운하기도 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원래 안그러신건 너무 잘알아요 ㅎㅎ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7.122)
회원아이콘 @젖들어출렁이면쏜다넵 ㅎ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ㅎㅎ 고객입장에서는 솔직히 사장님이 그렇게 행동하면 무슨일이 있나? 보다는 기분이 상하는게 정상이니깐요! ㅎ

광수12님의 댓글

광수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4.236)
회원아이콘 @또중복ㅋㅋㅋㅋㅋㅋ그건맞죠 ㅋㅋㅋㅋㅋㅋㅋ 또중복님 뭔가 저랑 잘맞겠는데요 ㅋㅋㅋㅋㅋ 역시 남자는 ㅋㅋㅋㅋ 같군요 ㅋㅋㅋㅋㅋ

푸로밍님의 댓글

푸로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8.186)
회원아이콘 @광수12베이퍼들만의 좋은 아지트가 하나씩 있는게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 집이 여수였다면 여수언니네로 콕 할텐데 아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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