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님께서 나눔 해주신....액상들이 오전에 와서 후딱 맛을 봤네요 ^^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눔 게시판에서는 처음으로 받아보네요~

아직 많은 액상을 접해보지 못한 전린이인지라...

너무 많은 액상들 맛은 다 보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쿨링이 세다고 나눔을 받은 액상들인데...

위넥스에 프리맥스 트리베카~ 와 E20에 아이스 커피를 오전에 받자마자 넣어서 맛을 봤습니다.

헉~

저는 입문 초기 AVP 0.6 코일로 갱쥬스 알베로 입문하다 전담 포기 할뻔한 사람입니다.

쿨링이 너무쌔서 거의 1달을 기침을 하고...쿨링은 나랑 안맞구나...란 생각과

여러 액상들을 먹어보면서 적응을 했습니다.

긍데 쿨링 쌔다고 나눔해주신 액상들....ㅋㅋㅋ 제가 요즘 먹는 액상 쿨링이 10점 만점에 3~8점 정도라면...

아이스커피는 쿨링 3~4점 정도....미비합니다. 살짝 시원한 정도~

트리베카는 구수한 드라이한 맛이기때문에 역시 쿨링은 없고요~

녹차는 기기 2개를 들고와서 저녘에 먹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맛난 액상 맛을 볼수 있게 해주신 100㏀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회 되면 꼭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신 주말을 보내시고, 이글이 처음으로 쓰는 자게 글인거 같습니다.

앗 그리고 여쭤보신 로얄오크는...

저는 개인적으로 짭시티 (VCT) 와 가장 비슷했습니다. 로얄오크에 후추를 몇번 흔들어 주면 딱 짭시티 맛이더라고요

기대가 컷던 액상인데, 전 중정도 평가를....

오크통 맛이 처음에 나고 구수한 연초맛 나는 복합 적인 액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