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본문
그렇게 택배를 많이 이용하면서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행낭포장, sm입고 되면서 목요일부터 움직이질 않네요.. 고객센터에 몇 번 전화 해보다가 안받아서 판매자에게 문의 넣었습니다...ㅠㅠ 제가 받을 상품이 처음엔 제대로 왔는데 개수가 누락되어서 판매자님이 다시 보낸 거거든요.. 판매자님이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다시 보내신 건데 누락된 추가 배송품이 움직이질 않네요... 다시 보내달라고 하기에도 이 상품이 지금 품절 상태라 오도가도 못하고 내일 판매자님 답변을 기다려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대한통운 웬만하면 거르는데 남일 이라고 생각했던 게 저한테 다가오니 당황스럽네요...ㅠㅠ 이상 저의 푸념이었습니다..ㅎㅎ
추천 0
댓글 4건
리노잭슨님의 댓글

|
CJ가 최근 가장 많은 지연이 있는걸로 제가 느끼기도 다른분들의 경험담으로도 체감됩니다.
판매자는 사실 출고만 제때 해주면 문제가 없고 택배사 배송지연에서 판매자가 어떻게 손 쓸수 있는점도 없고하니 판매자도 꽤 곤란할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윈윈님도 맘이 참 그러시겠네요. 처음이라니 당황하셨을텐데 많이 겪어본 분 중 배송지연 못참는분은 몇백원 더 주더라도 우체국 택배 사용하는 스토어만 골라 이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샤발면님의 댓글

|
택배는 배달도착지에 따라 거쳐가는 허브나 터미널이 달라서 복불복이에요. 지금은 설 물량때문에 처리가 늦어질수도 있고요. 근데 원원님 경우 sm입고후 움직이질 않는다는건 집하이후 sm이 대리점에서 발송처리를 안한것으로 보입니다. 해당대리점 연결해달라고 해서 확인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택배 판매자 손을 떠나면 판매자와 통화해봐도 모를겁니다. 택배사에 연락해보는게 빨라요. 간혹 아주 많이 팔리는 물건들은 며칠을 기다렸다가 sm대리점에서 한번에 발송처리 하는경우도 있고요. 저는 의정부 사는데 우체국택배 포함해서 어떤 택배라도 다음날 100프로 수령했습니다. |
Athena님의 댓글

![]() |
곤지암허브를 통해오는 CJ택배가 요즘 기본 7일이상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택배사가 CJ면 급한게 아닌이상 주문을 포기하고 있어요;; |
전담킬러넹님의 댓글

|
특히 이번 설같은경우는 택배가 더많은게 친척들까지도 5인 집합금지라 그냥 선물같은걸 택배로 보내는경우가 많아서...아마 택배 물량이 어마어마 하지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