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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장 생활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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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환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15 16:23 1,22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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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같은 고생해도 머릿수가 많아 사장의 총애를 받는) 직원들의 호박씨 까기가 어떻게 와전되어 들어갔는지 제 모함이 되었고,
사실여부 확인도 없이 제게는 한바탕 청천벽력이 떨어졌습니다 ㅠㅠ
휴... 퇴사가 아닌 업계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여기서 나간대서 바로 먹고살 길이 보이지도 않으면서 업무 내용 자체도 적성에는 맞아서 멋지게 이딴거 때려 칠랍니다! 라는 말도 못하겠고..
모든 직장인은 가슴 한 구석에 사표를 품고 살아간다 하는데 오늘따라 참 절실히도 느껴지네요.
으아 직장인 여러분들 힘냅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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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아기상어라뚠님의 댓글

아기상어라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회사생활 8년 하면서 느끼는게, 일보다도 사람과 말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힘내세요! 직장은 화이팅입니다!!

딥다크환타지님의 댓글

딥다크환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Retro76들고 다니는 가방에 하나, 서랍에 또 하나 총 두개의 사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ㅋㅋ 힘내서 살아가 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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