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어 자가수리&파라무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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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리뷰 끝나고 전원이 계속 껐다 켜지길래 이상해서 분해하려고
먼저 배터리를 뺐더니...여기가 부셔져 있더군요ㅠㅠ
아무래도 배송 중 충격으로 망가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이걸 연락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자가수리하기로 결심!
뭐...수리라고 해도 별거 없죠. 그냥 납땜질만 빵빵하게 해줬습니다ㅋㅋ
안 그래도 독일제 짱짱맨인 WBT가 왔었고, 정밀 측정기구에 어울린다는 생각으로 잘 써먹었네요. 역시 뭐든지 일단 구비하면 언젠가는 씁니다.
납땜이 잘 되었는지 정상작동하고 측정도 문제 없이 잘 되네요. 앗싸!
그러고 나서는 다음인 오늘...파라무어가 똭!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 코일 나눔 당첨자 분들에게 보낸 패키지도 모두 도착했다고 알람 떴고...다음주에나 받아 볼 것이라 여겼던 파라무어도 왔고...딱딱 맞아 떨어지네요. 덩실덩실~
파라무어...옴체커 기능이 원하는 성능 만큼 나오지는 못하다는 점 외에는 디자인도 그렇고 모든 것이 예상대로입니다. 역시 입홉은 매립기!
입홉은... 브이갓 멕에만 올려서 썼는데 이제는 입홉 가변도 보유하게 되었네요.
기존에 쓰던 기기 방출(드래그 X는 친구에게...)과 분해(빈치 X는 DIY 구조 파악 용도)로 훅 줄어들었던 기기 보유 수가 다시 5개가 되었습니다.
스택(수어사이드 멕 모드)
폐홉 멕(아크리스 V2)
입홉 멕(브이갓 멕 프로 ver1)
폐홉 가변(드래그 2 플래티넘)
입홉 가변(파라무어)
현재 보유하게 된 기기 본체들...나중에 박스 멕 모드를 DIY 하면 바텀피더까지... 종류 별로 모두 보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기 본체 욕심은 크게 없는지라?....딱 종류별로만 가지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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