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에 따라서 맛이 굉장히 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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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노틱 미스트 담궜다가 피웠는데 겉절이 하루 맛있더니 금새 맛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가습은 아닌것같고 아 이액상이 맛이없나보다 혹은 내입맛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숙성 9일차인 어제 초콜렛 너무많이먹어서 다른것좀 먹으려고 찾다가...
혹시나 하고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봤는데 그전까지 없던 야쿠르트향이 확 올라오는것이었습니다
와 이거 상당히 드라마틱하게 변했습니다. 맛내는데에 숙성이 되게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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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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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구요. 개시원 겉절이를 처음 먹어봤을 때는
화장품을 입에 헹구는 느낌이였습니다. |
legen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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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더스밀크 클론3 겉절이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으음 겉절이 중에서도 확실히 괜찮은 것도 있긴한가 봅니다...맛있네요 ㅎㅎ |
크롬하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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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후 먹는게 맛있죠..
숙성보다는 중탕을 권해요.. 중탕후 바로드셔도 숙성 15일정도의 맛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