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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 V4 서브옴(0.5) 듀얼 리빌드 & 누수 때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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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스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27 01:06 7,76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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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스당 입니다.

 

몇일전 카이푼을 구입하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대충 조립하고 싱글 0.5옴으로 사용하던중

 

폐호흡을 해보니 탄맛이 작렬함과 함께 소소히 가랑비 내리듯 하단 공기 흡입링 부근에서 액상 누수가 발생하네요 ㅎㅎ

 

보수 공사 할겸 듀얼 리빌드의 강렬한 충동이 몰려와 듀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유한 칸탈선은 24,26,28 요렇게 3가지를 사용하는대요 우리 커뮤니티의 코일 계산기로 계산을 해보니 24게이지로 지름 2미리로 감았을경우

 

대략 9바퀴 정도 나오더군요 열심히 감아서 지진담에 물려보니 OTL 측정해보니 0.4옴이 나오는대 제 M65에서 안들리던 소리가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윙윙

 

먼가 힘들어 하는것 같더군요 ㅠㅠ 먼가 잘못됐다는걸 감지하고 다시 해체작업.... 이번엔 28게이지로 계산을 해보니 4바퀴 ㅎㄷㄷ 너무 볼품없었답니다.

 

커뮤니티에 검색을 해보니 대략 듀얼은 싱글 계산에 *2 배를 감아 줘야한다는 글을 보고 28게이지 지름 2미리 8바퀴*2개를 후다닥 빌드하여 올려 본 결과

 

제 M65가 힘들어 하지않고 아주 잘 출력해주었습니다. 누수는  5번링 나사산과 전 후에 테프론 테이프로 2~3바퀴 감앗더니 누수도 깔끔히 잡혓습니다.

 

싱글에 비해 무화량이 증가하였으며 개인적이지만 액상의 맛 또한 더 잘표현 해주는것 같습니다.

 

요약해 보자면 

 

1.듀얼 코일 리빌드 할 시에는 최대한 얇은 선을 사용한다...


2.커뮤니티 계산기 나온 바퀴수 *2 만큼 감아주면 안성맞춤 


3.하단 공기 흡입구 누수시엔 부품표 5번링 위아래 나사산쪽에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준다.

 

입니다. 아래는 고생한 결과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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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꽁스당 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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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소울카제님의 댓글

소울카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카이푼 4의 누수중 가장 큰 2가지는

16번 오링과 리빌드의 솜 다지기

16번 오링문제는 오링을 교체해주던지.. 아니면 오링을 빼고 테프론으로 2바퀴정도 감아준뒤 오링 체결하면 해결되구요

솜 다지기 같은경우 가장 편한건 솜을 정말 얇게 잘라서 액상이 유입되는 4개의 구멍들 위에 살포시 올려줘서 막아주면 좋아요 ㅋ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하이젠버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소울카제솜 얇게 올려두는거 편하죠.전 푼4 하나는 에코울 2mm 두겹으로 끼워넣고 솜으로 액상유입구 살짝 막고 에코울 다지고 다시 살짝 솜으로 덮어서 사용하는데 누수도 없고 편하더군요.솜보다 교체시기 오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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