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국도66 4병이랑 그랜드마스터 2병, 마더스밀크 2병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직구한 토르크56도 얼마 남지 않았고

자작 하기전에 원본을 맛보는게 순서인것같아 일단 앞뒤안가리고 질러버렸네요.

헤일로는 관세 물지않고 무사히 도착했는데

이번엔 스카이라인베이퍼라는 사이트에서 파이브폰즈와 수어사이드버니 다 취급하고

99불이상은 무료배송이길래 

박스와 인보이스에 마사지오일로 적고 니코틴은 0mg으로 표기해달라고는 했는데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돈이 아까운것보다는 특히 니코틴에 관한 세금이 너무 불합리해서

10원짜리 한장 내기 싫더군요.

연초 대체품으로 시작한게 취미생활이 되어버렸네요

무슨 취미든 빠져들면 끝장을 봐야하는 성질머리라 큰일입니다
전담 시작한지 두달만에 백만원 가까이 지출한것같네요
원래 담배값 아낄려고 시작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물고 있는것들이라

들어가는 만큼 만족도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