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문한지 한달정도 된 눈팅러입니다ㅠ.ㅠ

해운대 사는지라... 담배값 오르기 직전에 전자담배 알아보고 나서는 인터넷주문이 귀찮아서

매장을 갓더랩니다. (해운대 전담 검색하면 젤 유명한 그곳!)

H 브랜드 제품만 취급, 제일 싼 세트가 17만원이란 소리듣고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건가요? 친구는 동일 브랜드 제품 7만원에 삿다는데...)

mov 수박맛 액상 + 니코틴 500mg짜리 사서 나오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저스트포그 1453 질럿지요

방울로 니코 첨가하다가 니코의 매운맛도 제대로 맛보고 ㅡ,.ㅡ

카토 살때 옵션으로 같이산 전설몰 툰드라베리에는 그래도 제대로 첨가해서... 잘 피던 중 

mov 액상 스포이드병 뚜껑 깨먹고 울며겨자먹기로 툰드라랑 섞어 피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

(향 안날아가게 하려고 꽉 닫으니까 바로 깨작... ㅠㅠㅠㅠㅠ 진짜 약하더군요....ㅠㅠ)

1 세트의 불편함을 느껴서 알아보던 중... 1달즈음 해보니 굳이 정품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1453 짭인 1473 1 세트와 글라스마이저 1세트 + 경통 1개를 삿습니다. 

2일전 구매, 두개다 다른 곳에서 삿는데 어제 바로 도착하네요. 밤 10시에 택배기사분이 방문하셔서 깜놀... 감사합니다 ㅠ

만져보니 뭐, 나쁘지 않네요?

진짜 유리인지 확인해보려고 불로 지지자니 어찌될지 몰라서 그냥.. 핸드폰 랜턴으로 빛 투과해보니

빛 투과율이 기존 저스트포그랑 다른게 유리긴 유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73(베XX캠프) 과 글라스마이저 (시X넷) 제품 생긴게 똑같네요 -,.-)

그리고 드디어 오늘ㅠㅠㅠ xx파파에서 1월 18일에 공동구매한 헤일로 액상 5병이 도착할 예정이네요...!

미국 동부 폭설로 늦어져서... 오늘까지 안오면 또 매장가서 사야할텐데 하면서 안절부절하고있었는데 ...ㅠㅠㅎㅎㅎ

토르크, 트리베카, 멘솔아이스, 말리부, 사우던클래식 6mg 짜리 1병씩 시켰네요 

12mg 짜리를 살껄 그랬나 싶기도한데... 정 안되면 구정 지나고 니코직구해서 조금 더 넣어야죠 뭐 ㅠㅠ​

주말 즈음에 5개 액상 후기와 기기 3개 비교사진등.. 올려볼게요 ^^​

물론 모드기기 쓰는 선배님분들 눈에는 전혀 노관심이시겠지만ㅠㅠ ​

전 이제 한참 재밋을때라ㅠㅠㅠ 다양하게 펴보고  레시피보고 클론 김장해보려구요ㅎㅎㅎㅎ 

이러다가 점점 돈 더들어갈지 걱정입니다.....ㅋㅋㅋㅋ 말이 길엇네요 횡설수설 ㅠㅠ

여튼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