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김장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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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09 17:00 2,358읽음본문
머리속에서는 한 4~5가지 담궈야지라는 의욕이 불타지만...
3종류 김장하고 지쳐서 일단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재미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별 감흥이..ㅎㅎ
딱 제 입맛에 맞는 액상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저 장식장에 하나둘씩 늘어나는 종류별 액상을 보면서
다른분들이 피규어 모으듯 모으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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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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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이쁘게 만들어서 붙이고
공병도 이쁜 거 사서 옮겨 담고 그러면서 덕후냄새가 나기 시작함.. |
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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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이쁘게 만들어 붙이고
공병도 이쁜거 담아서 생각해보니 중탕을 해야대 물에 넣엇더니 라벨 글씨가 지워지...고 눙물이.. |
하늘제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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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될까 무서워
약국 공병에 대충 집어 넣고 라벨도 대충 붙여서 막 사용 한다는.. |
몽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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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하다보니 이쁜 공병을 주문하고
이쁜 공병에 라벨을 붙일려니 라벨기를 주문하고 라벨기로 이쁘게 붙여놓았더니 이쁜 거치대를 주문하고.. 끝없는 개미지옥...ㅎㅎ |
용가리의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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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그렇다보니 액상전용 소형 냉장고도 주문하고.. ㄱ ㅐ ㅁ ㅣ 지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