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운이 좋아이 친구를 구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0.3옴 코일로만 접해봐서 디테일한 리뷰는 못되어서

신고(?) 정도가 될 거 같아요

평소에는 rta나 rd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팟시스템은 주로 avp pro를 이용하고 있구요

액상은 폐호흡 슬블 9mg를 넣어서 이용했습니다

모드 액상을 써서 그런지 웬지 모를 부족한 맛표현으로 느껴졌습니다

스마트 모드가 적용되어 있어서 0.3옴은 40와트가 최대인지라 허허

그렇다고 rba로 돌려서 이용하기엔 코일 옴이 너무 낮은 감이 있어

차후에 드래그 x 코일을 구매해서 이용해보려합니다

호환이 된다고 하니 0.15로 써봐야 겠슴다

배터리 교체에 관한 부분에서는 케이스를 벗겨내는 형식인데

벗겨내는게 막 어렵지는 않지만 힘을 은근 줘야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선호하지만 많은 분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에어홀 조절은 적당한 저항감이 있어서 고급스러운 연출을 줍니다

흡입압의 느낌은 풀 개방 시에 아주 약간 저항감이 있는 정도구요

전부 닫았을 때는 약간 널널한 입호흡 정도로 느껴집니다

장점 : 엔틱한 느낌, 그립감, 코일 호환성, 차후 rba팟과 커넥터의 기대감
디테일한 인터페이스(배터리, 와트값, 잠금이모티콘, 저항값 볼트값, 퍼프 횟수와타임)

단점 : 드래그x와 비슷한 느낌, 0.3옴은 애매한 맛표현, 배터리 교체의 귀찮음

일단은 자기 전이라서 간단하게만 끄적여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자세한 건 이후에 사진과 함께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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