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성 및 모드기 사용중이지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몇몇분 받아보신거 처럼 침니부분쪽에 절삭유찌꺼기같은게 녹처럼 남아있긴 했지만 케첩에 뭍혀두고 두시간정도 놔뒀다가 다 제거했구요 

(입대전에  쇠공장 알바를 많이 해봐서 그런부분정돈 뭐 ㅋㅋㅋ)

싱글로 간단히 사용중인데.. 정말 물건이네요. 흡입압 조절 예술입니다. 뭐 이런놈이 다있는지 

액상 낭비 최소화하면서 재리빌드가 가능하다던지.. 예술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제작자 유투브 리빌드 동영상 한번보고 26칸탈 1옴 싱글 셀루코튼 세팅으로 먹고 있네요 

싱글 사용시 가장 라이벌이라 할만한게 카라플 정도 같은데.. 

리빌드는 뭐 대동소이하다고 생각되네요. 아쿠아는 칸탈넣고 위에서 조이는반면 편하긴한데 니퍼같은걸로 고정시킨담에 드라이버로 잠궈야 고정이 안뒤틀리더군요.

싱글에서의 맛차이는 그리 차이안나구요. 듀얼이나 드리퍼는 아직 세팅을안해봐서..

연타해도 탄맛도 없고. 누수걱정이 아주 덜한게 젤 장점인거같네요.

몇개 더 구해보고. 카라플은 직장 동료들한테 분양해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