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니코 6mg이고 기기는 1453입니다 'ㅇ'

트리베카!

처음엔 잉? 이도저도 아닌 이건 뭐지? 했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달고나(쪽자)맛 + 약한 연초향...에 구수~~한 끝맛! 제 스타일입니다!

(코로 뿜으니 코가 살짝 시큰한게 기분 좋아요ㅎㅎ) 

말리부!

산뜻합니다 ! 피나콜라다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살짝 시원하면서 살짝 새콤달콤하면서 끝은 자몽향이 입에 맴돕니다.

겨울에 펴도 산뜻한데 이건 여름에 정말 대박일듯!?

+ 다른 액상 가습 예방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당ㅎㅎ 

사우던클래식........

전 그닥 끌리질 않네요ㅠㅠ 어제 아침에 깟는데...

니코가 낮아서 그런건지 타격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연초향으로 분류되어 있던데 연초느낌은 전혀 안나고...

친구한테 연기 뿜어보니 웰치스 포도맛 냄새난다고ㅋㅋㅋ

밍밍한 꿀+바닐라? 끝맛은 느끼ㅠㅠ 1카토만 먹고 봉인했습니다...

집에있는 니코를 더 넣어볼지 고민 중 ㅠ.ㅠ

많은 이들이 즐겨 피시는 토르크 56! 

.......................뭐죠?.......ㅠㅠ

연초필때도 친구들꺼 얻어필때 가려핀 적도 없고... 

말보로레드로 담배시작해서... 군대에서 국산피다 전역하고는 말보로미듐 계속 피다가 전담으로 갈아탔는데.

이럴리가 없는데... 이거 제일 잘 팔리는 액상이랫는데.........

사우던 클래식이 제 스타일이 아니엇기에 토르크도 혹시 모르니 반카토만 채워야지 하고 반카토만 채우고 물었습니다

첫 느낌은 꼭 얼굴에 바르는 스킨이 입에 들어갔을때의 그 쓴 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뭐지? 하면서 계속 연타하는데 니코도 낮은데 쓴 맛이 느껴지니 오묘하네요.....ㅠ.ㅠ 글쓰면서도 계속 빨아보고있는데..

확실히 연초향은 호불호가 심하다더니 싶네요............ ㅠㅠㅠㅠ

멘솔 아이스는 까보고 싶지 않아서ㅎㅎㅎ 밀키스 좋아하는데 인터넷보니 밀키스 맛 난다고해서 기대는 하고 있숩니당

결론은...

제 취향은 아무래도 마이너한가봐요ㅠㅠ 남들 다 좋다는 토르크가 저는 왜... 

연초는 독하게 폈는데 왜이러죠?ㅋㅋㅋ큐ㅠ

니코 들은거라 가져다 팔기도 뭐하고 주변에 전담피는 사람은 없고... 

헤일로 제품은 뚜껑 깐 다음 몇일 지나면 맛이 괜찮아질 수도 있다고 하니... 몇일 더 기다려보고

영.. 안되면 변기통 직행시키고 공병으로나 써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