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번의 팟 수명은 누수가 터지는 때까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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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기를 바꿀 타이밍이 돼서 알아보다가 발라리안을 보게 됐고, 예전에 쓰던 칼리번이 생각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팟 수명이 길다 하시던데, 생각해보면 코일이 죽는 건 확실히 드물었어요. 근데... 그 놈의 누수가 문제라 결국은 갈아줘야 하더군요. 록타이트랑 목공풀 2개 겹으로 발라서 막아가며 쓰긴 했지만 결국 뚫리긴 뚫렸죠... 지금이야 G나 발라리안 등 유웰의 다른 모델들이 많이 나왔지만, 누수만 아니었으면 아직까지도 현역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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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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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브의 서브용으로 (정확히는 5~10미리 남은 액상 처리용) 사용중인데
확실히 맛은 요즘 기기보다 밀리긴 하더라구요 저는 누수보다는 진짜로 팟에서 탄맛이 올라오거나 혹은 한병을 다먹어버려서 교체한 경우만 있었던 것 같아요 |
노히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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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까지 팟디바이스중 칼리번 코코팟보다 팟수명이 오래가는건 못봤네요.. 맛은 딸릴 수 있겠지만, 마르키사 오리지널 발라리안에서 두카토면 맛이 가버리는데 칼리번 코코팟으로 20ml 넘게 먹더라구요ㄷㄷ |
사자가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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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팟이 팟 중에서 제일 명기인것 같습니다
액상 짬뽕으로 썼는데 2달이 넘어도 탄맛도 안나고 쇠맛이라해야 맛탱이가 간 맛도 안나더라구요... ㄷㄷ |
언체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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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칼리번 팟 1개로 2주 이상은 사용합니다 ㄷㄷ
그런데 마찬가지로 누수가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