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66 후기
본문
제가 처음 김장이라..
호평이 많아서 뭣도 모르고 호기롭게 400ml나 만들었어요!
제가 전담전에 연초를 많이 즐겨서 연초맛이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역시 호불호가 있나봐요.
1주일숙성 된걸 먹고있는데
풀맛에 살짝 단맛이 느껴지고 좀 연초스러운 맛이 아주 못필정도는 아니지만
몇번 피다보면 입안에 오일같은 느낌이 남는게 별로입니다.
더 깔끔하고 부드러우면 좋을거같아요.
한가지 장점은 국도를 피다다 주력인 과일맛을 먹으면 평소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집니다!
추천 0
댓글 2건
파아란꿈님의 댓글
핫한 국도군요....
그나저나...400짜리 약국공병은 처음보네요...ㅎㅎㅎ |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국도를 피다 다른 연초향 펴도 그 액상맛이 선명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