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66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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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 회원님이 양도해주신 국도66 20미리 한병을 받았습니다.
처음 뚜겅열고 냄새를 맡는데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맥시멈리퀴드 하바나필러 냄새였습니다.
일단 50미리만 제조해보기로 하고 8%로 해봤습니다.니코는 12미리로 마춰서...
2시간 정도 중탕후 손교반... 어떤분이 자기는 숙성될수록 꼬릿한향과 풀샘새가 날아가서 오히려 겉저리가 좋다는 글을 보고
시연해 본 결과... 대 애 박~~~~~~~~ ㅎㅎ 저도 겉저리로만 먹어야 될것 같네요 ㅎㅎㅎㅎ
호불호가 확실한 맛이라고들 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이건 뭐 주구장창 입에 물고 살듯요
전 왜이리 꼬릿한향이 좋은 걸까요 ㅎㅎㅎ 어떤분은 지린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ㅎㅎ
아무튼 감동입니다, 지금도 피면서 계속 우와 우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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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루돌매냐님의 댓글
저도 겉저리에서 2주까지가 딱 좋더라구요,,,
그이후론 좀 꼬린내가 죽어서,,, |
록록앤님의 댓글
@루돌매냐ㅋㅋㅋ 꼬린내 좋네요 님이랑 제가 이상한건 아니겠죠? ㅎㅎ |
세타님의 댓글
다들 국도66 하시니 맛이 정말 궁금 하네요 |
록록앤님의 댓글
@세타벌꿀향도 나는거 같고 암튼 오묘하네요 ㅎㅎ |
Liverpool님의 댓글
궁금하네요ㅋㅋ |
나그네는전담문다님의 댓글
이베이프님의 나눔을 타야겠습니다 |
빠사님의 댓글
저도 며칠전 트레이드 게시판에서 국도66 2개 구해서 담근지 2틀만에 먹어봤습니다. 이전에 토르크56은 먹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먼가 오묘하면서 입에 촥 붙네요. 연초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것 같기는 하네요. |
록록앤님의 댓글
@빠사네 맞습니다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향이에요 ㅎㅎㅎ |
코코추추님의 댓글
저도 금방 8% 니코틴12ml 맞춰서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어지럽네요..
연초피운것처럼.. 꼬릿한향은 모르겠고 풀냄새가 나는것 같으면서도 풀냄새가 아닌것같은데.. 음 이걸 무슨 맛이라고 해야할지.. 전 숙성을 좀 시켜야 할거 같아요.. 달달한걸 좋아해서.. |
록록앤님의 댓글
@코코추추숙성되면 무지 달달해 진다고 합니다 |
허니버터칩님의 댓글
저도 지금 100미리인데 딱좋습니다 니코틴이 조금 쎈거빼구요..
딱좋아요!! |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저랑은 영 안맞던데 그래서 숙성봉인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