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멘솔↑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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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l 지화자 시험용으로 만들 때
멘솔 비율 0.5로 했었습니다.
먹을때는 아주 달달하고, 맛있고 스크류바 같고, 뒷 향에 아주 살짝. 멘솔향이 (사실 거의 안나는편) 났었습니다. 전 이게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후기들을 보니 멘솔향이 좋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이번에 레시피대로 멘솔 비율 1로 해서 담궜는데요.
너무 멘솔향이 쎈 거 아닌가 싶어서요.
시원한건 좋은데 딸기와 피치향이 크게 줄어버렸습니다. 멘솔에 다 잡아먹힌거 같아요.
지화자 특유의 그 달콤함과 상큼한 스크류바같은 맛이 사라졌어요.
어떤게 더 나으세요~? 전 다시 멘솔 줄이려고요... 아니면 ; 숙성을 좀 더 하면 멘솔향 조금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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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아쿠아v2님의 댓글
전 딸6.5 복 4.5 멘0.8 정도라항상담궈먹네여 |
쭈니파님의 댓글
전 멘솔과 쿨라다를 0.5씩^^ |
envymask님의 댓글
전 딸기8/복숭아8 넣고 멘솔 잡내가 싫어서 아크틱멘솔 사용해서 레시피대로 1퍼 넣었을 때 너무 느끼한 것 같아서
3퍼 사용해서 쓰고있는데 저한텐 딱이네요 시원하기도 하고 8퍼씩 넣어서 맛 향도 진하게 나오구요~ 멘솔이 약하면 느끼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시라면 소량이 괜찮겠죠^^~ |
하양까망님의 댓글
저도 첫 김장할때는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는데,,, 요즘엔 바꿔서 합니다.
Strawverry ==> Strawverry (ripe) 맨솔 ==> 쿨라다 스위트너 1ml 추가. 이렇게 하면 기존 레시피의 지화자보다 진한 딸기맛이 느껴지고 더 달달해집니다. 쿨라다로 대체한 느낌은 머라고 설명해야할지 좀 애매한데,,, 맨솔로 만들때는 쏴~하면서 쌀짝 씁슬한맛이라면 쿨라다로 만드니 쏴~하기만 합니다. 멘솔자체가 끝맛이 살짝 박하맛이 맴돌아서 쿨라다로 대체시 청량한맛만 느껴집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전 맨솔 좋아해서 기존레시피보다 두배정도 더넣고 피웁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