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국도66은 호불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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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약간 풀맛 나면서 아카시아 단맛? 같은것도 같이 나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액상중 가장 연초에 근접한 맛인거 같네요
저는 그냥저냥 음~ 나쁘진 않네 정도??
저희 매형은 한번 맛 보더니 딱 연초맛이라고 좋아하네요 ㅡ.ㅡ
호불호가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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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전 아직까진 불호입니다.한달동안 숙성시켜보고 안되면 국도66은 포기해야죠...이넘은 향도 강해서 맛만 보려고 조금 넣은거에 바로 다른액상
넣어서 피면 향을 다 잡아먹더라구요.-_-ㅋ |
소울카제님의 댓글
@하이젠버그ㅋㅋ 전 그래서 무조건 살짝 맛만 본거라고 해도.. 리빌드 다시 합니다..
저도 며칠전 처음 개봉했을땐.. 불호였는데.. 이번에도 저번과 맛은 똑같은데.. 계속 하다보니 나쁘지 않네요 ㅋ |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소울카제지금은 숙성한지 좀 되어서 처음 맛본 그 냄새(금연초 태우는거 같은 냄새)는 많이 날아가서 그래도 좀 낫더군요.ㅋ
제게 국도의 장점은 이거 맛보고 다른 액상 맛보면 액상맛이 더 선명해지더라구요.-_-ㅋ |
서준님의 댓글
저도 첨에는 이게 대체 무슨맛이지? 했는데
어느순간 국도만 먹고 있습니다 ㅎㅎ |
소울카제님의 댓글
@서준제가 그렇게 될꺼 같습니다 ㅡ.ㅡ;; |
서준님의 댓글
@소울카제중독성이 장난 아니에요 ㅋ |
Jewnm님의 댓글
전 좋을랑말랑 해요. 연초맛이 넘 맘에 드는데 끝에 그 아카시아향같은 알 수 없는 풀맛느낌에 꼬릿한냄새가..ㅜㅜ그래도 자꾸 먹게되는데 아직도 뒷맛은 별로긴 해요 ㅋ 근데 먹게되는 그런 이상한 현상.. 그걸 없애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 mts사서 조금 떨어뜨려볼까요? |
김똥개님의 댓글
저도 그냥 불호라서 친구나눔 ㅜㅜ
친구는 좋타네여.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