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에 리뷰 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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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에 에듈리스 액상 3종 리뷰를 쓰느라 집에서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시작해서 일요일 끝을 냈는데
이번에는 무화기 4종과
팟디바이스 10종, 총 14종의 기기에서 3종 액상을 테스트한 결과를 한방에 쓰다보니
짧게 짧게 쓰더라도 단락만 총 42개.... 다 쓰고 나니 장편소설이 한권 나와버렸습니다.
테스트만 2주, 글 쓰는데 주말 날려서 처음 테스트 시작한지 3주만에 끝을 보긴 했는데
글좀 짧게 쓰는 학원이라도 다녀야겠어요.
결론만 정리하면 13,000원~15,000원의 값싼 액상이지만 2만원 후반~ 3만원대 액상의 맛이 납니다.
1옴 이하대 코일 + 10W이상, 최소 15W이상의 밸런스 좋은 코일에서 써보면
풍성한 맛표현, 깔끔한 끝맛의 가성비 맥시멈 액상맛을 느낄수 있을거라 봅니다.
웨이브 마르키사 반값이라 막 쓰다 방주에 몇개 안남았네요. 재고 사라지기전에 사러갈...
에듈리스 마르키사 오리지널 액상 리뷰는 예전에 이베이프에 남겼고 나머지 두개 리뷰를 어떻게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방법을 찾아서 올려보겠습니다.
추천 5
댓글 20건
가나쪼꼬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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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생하십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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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쪼꼬렛아니에요 :) 취미생활을 좀 빡세게 하는거라 생각중입니다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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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죠..
리뷰 기대되네요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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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캡쳐를 떠서 올리려고 해도 너무 길어서 안올라가지길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캡쳐 파일 사이즈가 712 픽셀 * 40573 픽셀의 적벽가 크기라...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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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오늘 애듈리스 애플, 멜론 한 병씩 시켰는데 잘 샀다는 느낌이 벌써 듭니다
기대되네요 ㅋㅋㅋ |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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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9th 리뷰 다시 정독하려고 방문했더니
3종 액상 리뷰가 올라와있더라구요 가끔 생각나서 방문하고 글 읽으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ㅅㅎ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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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상큼한것 좋아하시면 에듈리스 애플, 약간 크리미하고 달콤한것 좋아하시면 에듈리스 멜론이 잘맞을거에요 :) 둘다 에듈리스 베이스에 애플과 멜론이 살짝 발담그고 지나간 액상이라 에듈리스에 만족하신다면 둘다 잘맞을것 같습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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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칭가능하면 1주일에 한개씩 올리는게 목표인데 액상 리뷰는 테스트로 들어가는 기기도 많고 액상도 다 비워야 해서 꽤 시간이 걸립니다. :) 갑자기 한주 리뷰 건너뛰면 그주에 액상 테스트 하고 있는겁니다 ㅎㅎ |
딸기봉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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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님 리뷰보면 도움되는게 많아요 재밌습니당ㅎㅎ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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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봉봉아이고 감사합니다 :)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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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집념...대단 하십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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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감사합니다 :) 이제 글 좀 짧게 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
엘레프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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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를 위협하는 장편소설가가 나오는것인가!
두둥!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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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프슨제 리뷰는 늘 단편을 추구하는 장편소설입니다 ㅎㅎ |
플래티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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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님 리뷰는 글어도 긴줄 모르고 보게 되던데요.
그런 분들이 몇분 있죠. 이번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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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아이고 감사합니다 :) 이번에 쓴 리뷰는 이때껏 써본 리뷰중 가장 긴 길이인거 같아요 |
아이디어디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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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쓰시는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맛표현의 세밀함이 신의경지이신듯...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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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디자인아닙니다 :) 개인적으로 좋은 리뷰는 짧은 글에 핵심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짧게 글 쓰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
듀듀영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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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탐나는 기기들만 다 갖고계시네요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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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영듀취미가 전자담배외에는 딱히 없어서 기기를 많이 사게 되는데 취향에 안맞는 기기는 방출하고 액상으로 바꿔 먹습니다 :) |
